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wolfgirl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내 집인데도 낯설다... 잘 살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도 뭐가 많이 바뀌었네요. 글쓰기 표시가 어딨는지 몰라서 헤매고 겨우 찾아서 안부나 남기려 했더니 다 바뀌어버려서.. 고향이 그런거죠. 그리워 찾으면 다 바뀌어 버린... 그래도 뭔지 모를 애틋함은 남아있는..
작은 카페엔 사람이 없다 통째로 빌린 느낌 해가 들이쳐서 그런지 따뜻하다 봄날처럼 정갈한 느낌으로 꾸며 놓았는데 BGM이 맘에 들지 않네 시끄러운 음악보다 잔잔한 음악이 더 어울릴 거 같은데 음악은 카페사장 취향대로라지. 억지로 귀에 들어오는 음악 보다는 음악이 없는게 더 좋지..
하늘콩 출판사 포스팅 볼 때부터 눈독 들이던 그림책이다. 처음 보았을 때 색감도 좋지만 그림 디테일이 빼어나 몽환적인 느낌 때문에 신비로워 보였다. 다양한 푸른색 그 다양함에 붙여진 푸름의 이름들. 이렇게 많은 푸른색이 존재하리라곤 생각지 못했다. 저 사진에 나열된 푸른색..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와서는 계속해서 퀸의 음악을 찾아 듣는다고 했다. 어제 나도 이 영화를 보았다. 내 기억이 노래를 타고 그 시절로 향해 곤두박질쳤다. 보헤미안 랩소디... 제목도 어딘지 모르게 차원이 달랐지만, 노래 역시나 미래에서 온 거 같았던 느낌 머리털이 쭈뼛 선..
제1회 자음과 모음 경장편 소설상 수상작 가장 살벌하고 황당무계한 소동극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꼬리를 물어가며 얽히어 돌고 도는 느낌이 마치 벗어날 수 없는 굴레 내지는 쳇바퀴를 연상하게 한다 현실을 잘 표현한 신선한 문체였다. 시집처럼 앙증맞아서 가지고 다니며 읽기..
소개랄것도 없다. 제 몫을 다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철없는 어른이다... Nothing is Everything... 다 가지고 싶지만 다 가질 수 없고 다 가질 수 없다는걸 알지만 다 가지고 싶다. 그게 욕심이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