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7일 설 연휴 기름진음식과 떡국을 많이 먹어 뜻하지 않게 과식을 뒤산에 올라 가볼까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지만, 자전거타고 수산에 갔다 오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23일 내자전거랑 승용차와 정면충돌하여, 내 자전거는 폐차하고 4일동안 입원.. 단순한 충돌이라서 다행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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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에서 (8)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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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담았던 정든 부곡 하와이에서.... 오늘로써 부곡하와이 영업을 종료하고 5월31일짜로 폐업을 합니다. 내가 다닌곳 부곡하와이 이제는 떠나야 하는가 봅니다. 마지막 유종의미를 거두였다면 더 좋았을것인데 많이 아쉽군요... 저는 축복받은 땅 부곡온천에 1980년 8월경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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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하와이 (15)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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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과식과 과음을 했는데도 새벽 5시30분쯤 일어나 부두가에 두분이 낚시를 하신다..무슨고기인지는 몰라도 잘도 낚는다. 오늘 일정은 독도방문이다. 어제 도착후 성인봉 등산은 그냥 소리없이 날아가고, 독도방문에만 마음이 들떠있다. (6시 44분) 먼저 사동항으로 소형버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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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끝 독도 방문. (14)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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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독도 여행(10월 17,18일). 이틀동안 동해안 전해상 풍량경보에 또다시 못가는 일이 생길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그린다. 16일 오후 4시30분 내일 포항에서 여객선이 출발한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독도 방문은 다음날로 미루어야겠다. 나를 포함하여 34명이다. 지난 봄에는 44명이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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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여행 첫날 (6)20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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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전체로 보니 위부분은 사람얼굴처럼 생긴것 같고... 방부목으로 등산로 꾸미서 좋긴는 한데.... 몸이 불편한분들이 다니도록 배려한것이 좋은데...자연미가 좀 떨어진다. 용추폭포 직전에 벌집.... 거리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주차장에서 용연폭포까지는 약 4km정도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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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주왕산 국립공원 계곡산행(2) (6)201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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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마치고 시간이 많이 여유가 있어, 불국사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1990년 결혼하여 경주로 신혼여행을 와었다. 이런일 저런일로 하여 이곳에 온것은 2-3번정도... 기억은 사진속에 있는 나의 모습밖에 없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우리나라 역사들...과거역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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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뒤이야기 (11)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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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불볕더위에...모두가 지치는 시간에 전시관에서...그런데. 더운날씨에 영하기온으로 가니...몸이 꽁꽁 언다.....추운것 보다는 몸이 차가워진다. 오래 있어면.. 온몸이..꽁꽁^^ 아주 깨끗한 무궁화 꽃..무궁화 꽃도 종류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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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조각 전시 (10)201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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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하는 택시. 내가 잘못 들어 왔나하고는 순간적으로 너무 놀랬다. 어제(6월 7일) 대동백화점에서 친구만나고 돌아오는길에...오후 1시39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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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주행하는 택시 (4)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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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력 8월이 오면, 고향 수산에가 증조부, 할머니, 작은할아버지, 아버지 묘지에 벌초를 한다. 모두 공동묘지에 있어 찾기는 쉬운데.. 유독 아버지묘지만 헷갈린다...때로는 누군가 벌초를 하였다.. 나 스스로 불효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일찍히 돌아가신 아버지가 세삼 생각이 난다. 묘지도 고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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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은 하는행사 (2)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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