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바닷가에서 푹죽소리에 잠은 설쳐지만. 파도소리가 자장가보다 더좋은 음악소리였다. 먼곳까지 와도 잠은 자야하는것을보면, 이제 나도 나이를 먹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젊은시절에는 많이 마시지 못하지만, 기분좋을만큼은 마셨는데... 이렇게 일찍히 오실줄 알았다면 동생도 데려 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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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시간을 보내고 (9)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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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면회가는 날(5월7일) 자대배치받고 곧바로 17박18일간 훈련때문에. 면회를 늦게갈 수 밖없었다. 나의 개인의 업무도 있고, 항상 이시기만 되면 바쁘다. 아들하고 약속시간은 다가오고, 먼길을 떠나려니 가슴이 두근 거린다. 아들이라는 우리사회에서는 아직 큰자리인것 같다. 7일 새벽에 2시에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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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만난 아들 (10)20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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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줄 오른쪽 첫번째..139번(3월2일짜) 요즘 젊은이들이 밝아서 좋아...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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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에 있는 아들 (4)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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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할일이 많다. 병원을 세곳을 가야한다.. 창녕서울병원에서 국도 24호선을 따라 밀양을로 가는길에.. 고암을 지나 밀양 단장면 구기리를 갈려면 천왕재넘어 가야한다. 천왕재를 넘어가기전에 왼쪽을 보면 이런비석이 있다. 단양우씨고천공이라는 비석이 있다.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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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우씨 고천공 할아버지 (9)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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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도 사진찍는것 그리 좋아 하지않네....나만빼고..ㅎㅎㅎ 2월20일 대구 당숙부님집에 가기전에 집앞에서...우리 큰아들 오늘 안동가면 언제오지...하면서 찍는다. 우리집 두아들...큰아들은 안동대 2학년되고, 작은아들은 영산고등학교 입학한다. 큰애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공부를 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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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찍은 우리집식구 (13)20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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