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남편들 없이 억수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이 있다가 떨어저 있는 것도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거라 하던데...
제가 볼때는 사모님은 그저 편하고 재미있게 관광을 잘만 했을 터이고....울트라캡숀님만 그리워 했을 것 같습니다.~~ㅋㅋ
언제나 울트라캡숀님의 화목한 가족을 보면 저까지 행복해 집니다.~~ ^^*
동백꽃은 어머니를 닮았다 그 모습이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의 삶과 너무 닮았기에 어머님을 생각나게 하는 꽃이다 또한 동백꽃은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내 고향 남쪽 거제도는 지금은 대우, 삼성 조선소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우리가 자랄 때는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동백꽃이 거제를 상징했었다
붉은 동백꽃은 그래서 어머니와 고향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 붉은 카나리아를 좋아하는 것도 붉은 동백꽃을 좋아하는 것과 다르지 아니하다.
캡숀님께서는 찍사? 였겠지요?
경치를 보니 가본 듯한 곳이여서 맘 새롭게 다가오네요.
행복한 가을 맞으세요~~
제주는 저의 옆지기와 교회 권사님 두 분입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 ~~~~남자들의 서러움이랄까~~ ㅎㅎ
언젠가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다닐 날을 기대해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대기업의 CEO가 은퇴하여 동부인 해서 관광도 다니고 운동도 같이 하고 두어 달 꿈 같은시간을 보냈는데
어느날 부인이 "이제 그만 나가 놀아라"하더랍니다.
사진을 보이까 그생각이 났습니다.ㅎㅎ
오늘이 벌써 11월의 첫 날이군요.
참 아름다운 계절에 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사모님과 동행 분들 모두 여고시절 폼을 기억하고 계시는 군요.
교복 입으시면 딱 여고생들이십니다.
끝에서 두 번째 사진은 대학 스피츠 단계 쯤 되는 자세구요.
이래 저래 성 선생님 무척 행복하시겠습니다.
요즘도, 활은 잘 내시죠?
찬 바람에 상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조물주께서 사람을 만들면서 딱 하나 실수한 게 있다면 육체의 노화와 정신의 노화가 일치하지 않게 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ㅎㅎ
하기야 육체가 늙는다고 마음마저 늙는다면 세상 살기가 더욱 어렵겠죠?
활은 요즘 퇴근하면 일몰이라 초보인 저에게는 夜射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남편들 없이 억수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매일 같이 있다가 떨어저 있는 것도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거라 하던데...
제가 볼때는 사모님은 그저 편하고 재미있게 관광을 잘만 했을 터이고....울트라캡숀님만 그리워 했을 것 같습니다.~~ㅋㅋ
언제나 울트라캡숀님의 화목한 가족을 보면 저까지 행복해 집니다.~~ ^^*
하지만 사람 사는 게 대동소이한 것 아닐까요 개인이나 가정이나 가시는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극복해 나가면서 살뿐이겠죠.!~ㅎㅎㅎ
이글님 가정도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