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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란과 철골소심 (1993년 집들이 때 선물받은 것들이다. 해 마다 보세란은 새해를 알린다는 뜻의 보세란 답게 음력설 전후로 꽃을 피운다)
같은 보세란이라도 위의 것은 잎이 빳빳하게 서는 것이 젋음과 힘의 넘침이 느껴지고
아래 보세란은 잎의 곡선미가 중년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
그동안 분주를 통해서 많은 후손을 남긴 철골소심이다(3년만에 분이 가득한 것이 곧 다시 분주를 해야 할 것 같다)
비공개
동백꽃은 어머니를 닮았다 그 모습이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의 삶과 너무 닮았기에 어머님을 생각나게 하는 꽃이다 또한 동백꽃은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내 고향 남쪽 거제도는 지금은 대우, 삼성 조선소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우리가 자랄 때는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동백꽃이 거제를 상징했었다 붉은 동백꽃은 그래서 어머니와 고향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 붉은 카나리아를 좋아하는 것도 붉은 동백꽃을 좋아하는 것과 다르지 아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