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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캡숀
2015. 8. 3. 14:58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다녀 온 울진 구산 해수욕장 ~그리 붐비지 않아 좋았습니다~
갯바위 낚시 (노래미 3마리와 쫄복 3마리) 그래도 자연산 회를 한 점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 불영사 계곡을 넘어 영주를 지나 회사 직원이 살고 있는 풍기 금선정도 구경하였습니다.
풍기의 유명 도넛가게 정도너스 ~ 손님이 많았습니다. 생강. 사과. 인삼 등~~ 특산물을 이용한 것이 성공비결 같았습니다.
울트라캡숀
동백꽃은 어머니를 닮았다 그 모습이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의 삶과 너무 닮았기에 어머님을 생각나게 하는 꽃이다 또한 동백꽃은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내 고향 남쪽 거제도는 지금은 대우, 삼성 조선소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우리가 자랄 때는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동백꽃이 거제를 상징했었다 붉은 동백꽃은 그래서 어머니와 고향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 붉은 카나리아를 좋아하는 것도 붉은 동백꽃을 좋아하는 것과 다르지 아니하다.
저는 31일 강릉에 와서 사흘 밤을 보냈습니다.
피서온 것이 아니고 다른 일로....
그런데 기거하고 있는 집이 센드위치 파넬로 지은 가건물이어서 오는 날부터 열대야와 모기 때문에 밤마다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어떤날은 눕자마자 골아떨어져 밤새도록 모기에게 헌혈보시하고 일어나 극적거리기 일수입니다.ㅎㅎ
좋은날 되십시오.
그래도 강릉 경포대와 해수욕장이 그립습니다.
저는 울진에서 쉬다 돌아오는 길 불영계곡을 넘어 영주와 풍기를 다녀 왔습니다.
갯바위 낚시도 하셨는데 자연산 회가 싱싱했을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힘찬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울진에서 벌써 3번의 여름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내년 여름에는 다시 고향 거제에서 보내고 싶지만 그저 희망 사항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글구 갯바위 낚시, 자연산 횟감.. 캬~
항상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들의 모습에...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거운 느낌을 충만하게 합니다. ~~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글님은 항상 바다을 옆에 두고 계시잖아요!~
맞습니다 지금은 재개발인 한창인 달맞이고개 AID차관 아파트에 2년 살면서도 해운대에서 물놀이는 못해봤습니다.
언제던 마음 먹으면 갈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에는 관심이 덜가는 것 아닐까요. ^^*~~
마지막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삶 누리시기 바랍니다.
한국 저래서 좋아요.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휴가를
보낼수 있어서........
정자가 있는 곳이 경북 풍기의 소백산 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이라 수량도 풍부하고 노송군락과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과 같았습니다.
한국도 좋지만 하와이는 휴양지로서 세계인의 로망인 것을요.~^^*
늘 강건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강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행복의 길은 누군가가 가르쳐준다고 해서
찾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 길에 대해 자새히 안다고
이룰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 나의 생김으로 두발은 내 디덛었을 때
그곳에서 진짜 행복의 길이 펼쳐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불변의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