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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 월 5 일 (목요일)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분석 중인 이 싹이 외부로부터 들어간 씨앗 등으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면 세계적인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강릉=연합
1그루를 분양받으면 병포도 달기와 포도 봉지씌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사진은 지난해 생산한 병포도
토피어리는 녹이 슬지 않는 철사로 동물 모형을 만든 뒤, 물이끼로 표면을 덮고 식물을 심어 만든 인테리어 장식품으로 물을 뿌려주면 자라나는 식물이기도 하다.(사진=롯데마트 제공)【서울=뉴시스】
경기 여주군은 28일 개막되는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앞두고 오는 20일께 황포 돛배 두 척 가운데 한 척(49인승)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한양을 오가며 서민들의 애환을 실어날랐던 한강 황포 돛배는 2003년에 재현됐으며, 2005년 또 한 척이 진수됐다.
시위대 권리 침해하고 장비 뺏길 우려에 망설여
경찰의 이런 고민은 현행 채증 방식의 어려움에서 비롯된다. 경찰청 경비국은 “현장에서 폭력 시위대가 달려들어 경찰이 들고 있는 채증 장비를 빼앗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잦은 충돌이 빚어진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하지만 첨단 채증 장비를 현장에 적용하기가 녹록지만은 않다. 장전배 경찰청 경비과장은 “고개를 돌릴 때 카메라 영상이 조금 늦는 시차 문제가 있는데다, 과격 폭력시위 때 헬멧 바깥 중앙에 위치한 카메라가 쇠파이프 등을 맞고 날아갈 수 있고, 한개당 100만원짜리 고가 장비를 시위대에 빼앗길 수도 있어 적용이 쉽지 않다”며 “항공장비 도입도 진전이 빠르지 않다”고 말했다.
보수언론 등 ‘부양책’에 지지율 30%대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 정치권은 지지율 상승이 향후 정치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협상 타결 다음날인 지난 3일, 각 언론사 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30%대로 10%포인트 가량 뛰어올랐다. <한겨레> 조사에선 응답자의 31.5%가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문화방송> 조사에선 32.2%, <한국방송>에선 32.0%, <조선일보>에선 29.8%가 같은 응답을 했다. 10여일 전 조사에 견줘 6~10%포인트가 뛰어오른 것이다. 노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를 회복한 것은 거의 1년 만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시작으로 김대중 대통령까지 5명의 역대 대통령이 식목일과 육림의 날을 맞아 산림청 국립수목원내에 심은 나무가 대통령들을 닮아 흥미롭다
직원들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충성도는 떨어져”
노 대통령 “장애인 적응하도록 사회가 변해야”
장애인차별금지법 서명..“기업, 장애인고용 적극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