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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불법행위 중단촉구를 위한 임종린 지회장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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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투쟁]/투쟁·이슈

2022. 4. 13.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불법행위 중단촉구 지회장 단식 12일차]

 

-파리바게뜨는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5,300여명의 제조기사가 불법파견 판정을 받고, 제조기사들에 대한 직접고용의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SPC그룹은 2018년 1월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등과 불법파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하였으나, 현재까지 해당 합의는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나아가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지회에 대해 노조파괴, 금품살포를 통한 탈퇴유도, 승진을 빌미로한 탈퇴협박 등의 부당노동행위를 현재까지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당노동행위로 인해 2021년 3월~6월의 기간 매월 약 100여명의 조합원이 지회를 탈퇴하는 일이 벌어졌고 지회는 급격하게 축소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지방노동위원회 등에서 부당노동행위가 속속 인정되고 있으나, 당사자들의 처벌까지는 아직도 먼 길을 가야하고, 솜방망이 처벌로 그칠것이 너무나도 뻔하게 예상됩니다. 그 사이에도 화섬노조 파리바게트 지회에 대한 탄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결국 또 다시 한명의 동지가 곡기를 끊고 목숨을 건 투쟁에 돌입하였습니다. 빠리바게트지회 임종린 지회장은 지난 3월28일(월)부터 ①노조파괴 행위(부당노동행위) 공식 사과와 엄중한 책임자처벌, ②부당노동행위로 인한 노조탈퇴와 진급차별 행위에 대한 원상회복, ③노조활동 실질적 보장, ④사회적합의 이행, ⑤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수립을 내걸고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 4월 8일로 임종린 지회장은 단식 12일차를 맞았습니다. 이미 쇠약해진 젊은 노동자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제빵업계의 공룡인 SPC그룹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 투쟁이 더 길어지기 전에 많은 시민과 단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불법행위도 서슴치 않는 파리바게뜨의 행태를 규탄하고, 임종린 지회장과 파리바게뜨 지회를 응원해 주세요. 

 

방법1. 지지단위에서는 성명서를 작성해서 발표해 주세요. 

방법2. 양재역 SPC 본사 앞 농성장을 지지방문해 주세요. 

 

투쟁관련 참고 링크

-월간 화섬식품노조 - [월간 화섬식품노조] 2022년 3월 (nodong.net)

-미디어자료 -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는 똑같다(SPC그룹 노조파괴) (nodo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