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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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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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투쟁]/투쟁소식·이슈 [질라라비/202109] 서울지역 작은사업장 노동자 조직화와 투쟁 / 안명희

■ 우리 동네 2% 서울지역 작은사업장 노동자 조직화와 투쟁 주얼리, 봉제, 제화, 출판 업종을 중심으로 안명희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 노동자로 인정되지 않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들 코로나19는 불안정한 노동자들을 휩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노동자들이 누구인지가 확인되었다. 특수고용, 플랫폼, 프리랜서 등으로 분류되는, 노동자임에도 노동자로 인정되지 않는, 그리하여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조차 기대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시기에 사회적으로 호명되며 그 불안한 존재를 드러내었다. 또한 코로나19는 작은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 민주노총 를 보면, 작은사업장 노동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우려하는..

0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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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투쟁]/투쟁소식·이슈 [회견문] 아시아나케이오 부당해고 방치하는 문재인정부 규탄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 기자회견문 행정법원도 부당해고 판정했지만, 밀린 월급이나 받고 복직 포기하라는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존중 말하던 청와대는 어디에 있나? 481일. 아시아나케이오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이 거리에서 보낸 날들이다. 해고통지서를 받아든 날로부터 어느덧 해가 바뀌었고 계절은 여섯 바퀴를 돌았다. 그 사이 두 명의 해고 노동자는 거리에서 정년을 넘겼다. 노동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부당해고 철회와 원직복직 이행을 요구했다. 곡기를 끊고, 배밀이로 땅을 기고, 도심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부당해고’라는 명백한 사실에 애써 눈 감는 자들에 맞서 온몸으로 항변했다. 그러나 노동자들을 일터에서 내몬 기업, 코로나19 시기 “단 하나의 일자리도 지키겠다”던 정부는 481일간의 절실한 외침을 줄곧 외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