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7 차--
멀티게놈 활용한 쏠라 바이오테크 지구 확대이론
이 유토피아 나무를 가지고, 박 박사는 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이를 이해하려면, 그의 ‘지구 확대이론’ 학설을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지구의 3대 위기는 자연자원 고갈, 지구환경파괴와 환경오염, 그리고 자연대재앙이다. 이 3대 위기는 현재 지구의 부양능력을 30~40배나 초과하는, 과잉인구에 의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크기를 물리적, 기능적으로 확장시켜 현재 인구수준에 따라 적정인구 부양능력의 크기를 확대하면 된다. 그러나 현재 인류는 물리적으로 지구를 확대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렇다면 대안은? 유전자의 멀티게놈을 활용하여 유전자를 기능적으로 인구부양능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박 박사의 ‘쏠라 바이오테크’를 이용한 지구확대이론은 바로 이를 목표로 하는 연구다. 끊임없이 지구로 쏟아지는 쏠라 에너지의 바이오테크 기술에 의한, 기능성 바이오테크 확장효과로, 기능적으로 지구를 확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발상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마법 같은 과학기술이 바로, 그의 멀티게놈 육종법이다. 이 생명공학기술로 다양한 복합기능성 신품종을 개발, 육성하자는 것이며, 유토피아나무가 대상인 것이다.
그는 이미 40여 년 전에, 이러한 혁명적인 이론을 정립한 바 있다. 한 논문에서 그는 “분자생물학의 발달과 함께, 유전자조작이 가능해 지는 날, 미래의 과일애호가들은 자기가 원하는 빛깔, 크기, 모양, 향기, 영양, 질병예방 및 치료기능을 골고루 갖춘, 맞춤식 과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멀티게놈 육종학에 의한 쏠라 바이오테크의 지구확대이론 학설로, 그는 지구촌에 유토피아 파라다이스를 건설한다는 신화창조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의 메카 파랑도는 그가 사재를 털어 마련한, 지구촌 인류구원과 미래희망의 섬이다.
땅 구입비는 별도로 치더라도, 수원 유실수과학원에서 파랑도로 유토피아나무를 옮기는데 만도 80억 원 이상이 들었다. 지인들이 “그 돈이면 은행에 넣고 편히 지내지 왜 고생을 사서하냐”고 묻자, 그는 “나 자신보다 후손과 우리인류의 미래를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문, 듣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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