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한국가요

xoneroom 2017. 10. 19. 20:07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2) - 작사: 김해일, 황선우, 작곡: 황선우,

[1][2]노래: 조용필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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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대표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법원이 인정한 표절 판정곡으로 작곡가 황선우가 가사의 일부를 표절했다는 판정이다.


처음에 황선우는 통영 출신의 가수 지망생이었던 김해일(본명 김성술)과 음반 작업을 하게 되었다. 원래 제목인 '돌아와요 부산항에'에 대한 작곡은 황선우가 하였지만, 가수 지망생 김해일이 "통영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면 통영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제목을 '돌아와요 충무항에'라고 바꾸었고, 이 곡에 김해일이 가사를 작사하고 김해일이 직접 노래를 불러 1970년 12월 16일에 '돌아와요 충무항에'로 발표했다. 그러나 이 노래는 당시에 거의 전혀 알려지지 못했다.

부산항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수였던 김해일은 음반 발표 후에 별다른 활동을 안하다가 군입대를 하고 1971년 휴가나왔다가 대연각 화재로 사망하고 말았다. 가수 김해일의 사망 후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은 음반을 전부 회수해 불살라버렸고 그렇게 이 곡의 존재는 완전히 잊혀지고 말았다.


그러나 작곡가 황선우는 이 곡이 사장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1972년에 이 곡을 다시 조용필에게 줬다. 황선우는 제목을 원래 자신이 원했던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다시 바꾸고 가사도 본인이 직접 다시 붙여 1972년에 발표했다. 그러나 이 때도 곡은 크게 히트치지는 못했다. 이 1972년 버전은 일명 '돌아와요 해운대에'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2절에 해운대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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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인 1976년 '조용필'이 다시 이 곡을 빠른 템포로 '편곡'하고 가사의 일부를 수정하여 본인의 독집앨범에서 발표해 공전의 히트를 쳤다.


그래서 이 곡이 황선우가 작곡, 작사가로 되어 있다가, 가사의 일부분은 김해일이 작사한 '돌아와요 충무항에'와 같았다. 이에 대해 작사자 故 김해일(본명 김성술)의 어머니가 2004년 가사 표절 소송을 제기했던 것이다. 이에 법원은 가사부분 일부 표절로 판결로 냈고 유가족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났고, 작곡가 황선우는 합의를 했다.


(자료계속: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8F%8C%EC%95%84%EC%99%80%EC%9A%94%20%EB%B6%80%EC%82%B0%ED%95%AD%EC%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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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에 잘듣고 가겠습니다.....(하이)
퍼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