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정보

로신 2008. 11. 8. 14:32

몸이 건강해야 엉덩이도 예뻐진다

척추와 골반이 비뚤어지면 엉덩이에 살이 찐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나쁜 자세나 출산 등의 원인으로 골반이 틀어지면 자궁과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엉덩이와 다리에까지 살이 붙기 쉽다. 대부분 변비가 있거나 생리가 불순한 경우 엉덩이에 살이 찌고 처지게 된다. 또한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엉덩이 피부의 혈액 순환이 저하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칙칙해질 수 있다. 따라서 엉덩이의 살을 빼고, 엉덩이 모양을 바로잡으려면 척추와 골반을 바로잡고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 제일이다.

 

평소 자세가 중요하다

01 서있을 때는 항상 발 안쪽에 힘을 줄 것. 발 옆쪽으로 무게 중심이 가도록 서 있으면 골반이 틀어지고 엉덩이 근육이 처지기 쉽다.
02 앞꿈치에 무게를 싣는다는 느낌으로 서 있는 것이 좋다. 느긋하게 뒤꿈치에 무게를 두고 서 있으면 척추에도 부담이 된다.
03 오래 서 있을 때는 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다리와 엉덩이 근육을 풀어 준다.
04 다리를 크게 벌려 걷는다는 느낌으로, 어깨와 허리를 곧게 펴고 걷는다. 이때 허벅지 안쪽으로 힘을 주어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05 터덜터덜 걷는 팔자걸음은 엉덩이 근육의 탄력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 양 발이 가운데 하나의 선을 두고 걷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걸음걸이를 얌전하게 한다.
06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하게 앉는다. 가끔씩 자세를 곧추세우고,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준다. 때때로 일어나서 엉덩이 근육을 풀어 주는 것도 좋다.
07 항상 발, 허벅지, 엉덩이의 안쪽에 힘을 주고 앉는다. 말 그대로 ‘퍼져 앉은’ 자세는 엉덩이를 옆으로 넓어지게 한다.

 

간단한 체조로 관리한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고 난 뒤에, 혹은 TV를 보는 틈을 이용해서… 간단한 동작 몇 가지만 반복해도 더 이상 엉덩이에 살이 붙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일단 허리와 다리의 근육을 푼 뒤에 실시할 것. 체조를 한 뒤에는 조금 더 움직이며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정리한 뒤에 자리에 앉는다.

 


1 발은 어깨 너비로 벌리고, 의자의 등받이를 잡고 선다. 팔을 쭉 뻗고, 등을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다.
2 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천천히 내린다.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이 당기도록 내린 상태에서 5초 이상 정지했다가 다시 반복한다.
3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똑바로 서서 손을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4 허리를 곧게 세운 상태에서 허벅지와 바닥이 평행을 이루도록 무릎을 천천히 굽혔다 편다. 천천히 15회 정도 반복한다.
5 무릎을 굽히고 양반 자세로 앉되, 발바닥을 마주 댄다. 이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몸을 앞으로 숙여 5초간 정지했다가 다시 몸을 일으킨다.
6 어깨와 등을 곧게 펴고 선다. 한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려 90˚를 이루게 한다. 이때 허벅지와 엉덩이 안쪽에 힘을 모으는 느낌을 유지할 것. 나머지 한 발은 곧게 땅을 딛고 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