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yle

로신 2009. 7. 19. 00:46

<OBJECT id=NewsScrapHost type=application/x-silverlight-2 height=355 width=400>

 

<기자>

조그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평범해 보이는 이 여성이 마가렛 이, 영우 앤 어소시에이츠의 공동 회장입니다.

최근 금호 종금과 함께 AIG 본사 건물을 매입한 장본인입니다.

66층인 AIG 빌딩은 1932년에 건설된 뒤, 뉴욕 증권 거래소와 함께 월가를 상징하는 건물이였다는 점에서 미국 부동산 시장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마가렛 이/영우 앤 어소시에이츠 공동 회장 : 미국 시장에서 한국 투자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바뀐 것 같아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온 마가렛 이 회장은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15년 전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몇 건의 재개발 사업으로 큰손을 모았고, 현재는 맨하탄에 십여 개의 크고 작은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는 자동차에 탄채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거실까지 곧바로 올라가는 아파트를 순식간에 다 팔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비싼 이 아파트가 내년 초에 완공되면,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유명 인사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마가렛 이/영우 앤 어소시에이츠 공동 회장 : 좋은 점은 미팅에 들어가면 '저 여자 또 왔구나' 굉장히 잘 알아봐주고요. 좋지 않은 면은 처음에는 얕보는 게 가끔 있지만 비지니스 우먼들이 다 겪으시는 거니까.]

마가렛 이 회장은 이제 한국인들의 부동산 투자도 해외로 눈을 돌릴 때가 됐다고 말합니다.

최종편집 : 2009-07-18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