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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즐겁게 활기차게 살자!
2021년 3월 2일 (음 1월 19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진주 / 구름 많다가 차차 적어짐.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야초는 복돌이집 옮기고 파초 옮겨심고 누님 모시고 진주 제일병원 다녀와서 연못 연결 흑관파이프 땅에 묻고... 소아는 집안 청소 정리해놓고 냇가에서 빨래해 널고 채마밭에서 봄동 캐다.
2021년 3월 1일 (음 1월 18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소남마을 / 비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감밭 채마밭 화단 등 곳곳에서 씨앗이 떨어져 자란 양귀비 마가렛 끈끈이대나물 뽑아 언덕밭에 옮겨심어놓고 오후엔 택배업하면서 야산에서 굴취한 나무를 싸게 매입해 몇해동안 손질해 고가로 파는 지인집 방문해 소나무 진백 소사나무 등 탐나는 분재목들 구경하다.
2021년 2월 28일( 음 1월 17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흐리고 때때로 보슬비.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아이들은 아침먹고 떠나고...백운교 위 보 시멘트 보강작업 마무리짓고 언덕밭 월동 파초 덮었던 낙엽 건초 치우다.
2021년 2월 27일 (음 1월 16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많거나 적음. 아이들 간밤에 옴...나서방 도움받아 봇도랑 취수지 시멘트작업 보완하고 연밭에 쓸어넣었던 낙엽 치우다.
2021년 2월 26일 (음 1월 15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 아침 보슬비, 이후 내내 흐림. 정월 대보름... 휘영청 밝은 대보름달 아래 달집을 태우면서 소원을 빌던 풍습도 올해는 볼 수 없었다. 날씨도 그렇지만 코로나로 활기잃은 사회분위기가 더 그러할 것이다. 봄은 성큼 다가와 마음은 바쁜데... 오늘은 연못에 깨끗한 물만 유입되도록 봇도랑을 정비하고 파이프를 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