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배쌤의 수업 아이디어

똘배쌤 2018. 9. 4. 14:23

저희 반은 포스트 잇으로 경청태도 다지기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깜빡하고 하지 않는 날에는 여지없이 학생들이 말을 한다.

"선생님, 오늘 포스트 잇 게임 안해요?" 하며 게임으로 생각하는지 무척 기다린다.


오늘은 포스트 잇 경청 미션을 실시한지 일주일이 지나서 2명의 학생 이름을 적었다.

포스트 잇을 붙이고, 수업이 끝나기 5분 전 미션을 실시하였다.

"누가 적혀 있을것 같나요?" 다양한 학생들의 이름이 나온다.

"2명이 적혀 있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누구하고 선생님, 선생님도 적혀 있을 수 있어요." 했더니 막 웃는다.

여기에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선생님 이름도 한 번 넣어보라는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고, 선생님 말씀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내일은 선생님 이름을 적어보려고 한다.

학생들과의 관계성!!! 뭔가 대단한 것 하려고 하지 말고, 생활화하면 쉽습니다.


2명이어서 그런지 한 명 것만 이야기를 하고, 다른 한 명의 이야기는 쉽게 맞추질 못했다.

시간이 오버되어 포스트 잇에 적힌 2명의 학생들이 자신이 발표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였다.

자신의 발표한 내용을 말할 수 있어서 메타인지가 향상되어 좋고, 다른 친구들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쉬워하면서 좋아하고, 선생님은 이런 학생들을 보니 뿌듯해서 좋습니다.


마음을 얻어라. 그리고 가르쳐라.

포스트 잇을 활용한 경청태도 미션으로 실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