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 田 園 居

시골에 돌아와 살며

14 2021년 07월

14

나의 이야기 아 ! 하늘아 ∼ 구름아 ∼

염천(炎天)의 7월.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폭염은 지속되고... 수덕산(修德山)의 하늘은 동영상 돌아가듯 여러 모습으로 현란하게 바뀐다. 아∼ 하늘아! 구름아! 바람아! 2021.07.15(목) 19:30분. 다른 곳은 해가 졌는데 수덕산 정상부에는 아직 햇볕이 비친다. 오후 8시가 다되어서야 해가 떨어졌다. 2021.07.19 2021.07.19 용봉저수지 풍경 2021.07.20. 05:26 2021.07.21. 05:23 2021.07.21. 05:38 2021.07.23(음력6.14일) 저녁11시 동쪽하늘의 샛별(금성)과 달 https://blog.daum.net/ybm0913/1390 샛별품은 조각달 오늘새벽 동쪽하늘에 나타난 조각달과 금성, 무심결에 올려다 본 모습이 너무 아름다..

11 2021년 07월

11

06 2021년 07월

06

나의 이야기 지금은 우기(雨期)!

7월로 접어들어 늦게 시작된 장마철인데도 때때로 쾌청한 날이 있으니 진초록 풋내가 물안개처럼 들어찬 청랭(淸冷)한 계곡 산길을 오른다. ▼▼▼▼ [수시로 변하는 수덕산(修德山) 풍경] ▼▼▼▼ 다 저녁때 수덕산위로 펼쳐진 연한 무지개. 수덕산의 찬란한 아침노을. 동트는 아침. 안개비가 자욱하게 들어찼다. 물안개가 걷히면서 하늘로 올라간다. 달 밝은 밤. 아래 펜션의 야경. ▼▼▼▼ [산록수청(山綠水淸)한 가야산 산수(山水)계곡 ] ▼▼▼▼ 콸! 콸! 콸! 청랭(淸冷)한 계곡물이 세차게 흘러내린다. ▼동영상 산책은 계곡 깊숙이 들어앉은 “자연의 소리펜션”에서 시작했다. 산책안내: 041-688-4210 자귀나무 올라가는 길에 자리한 별서(別墅) 한 채. 올라가면서 계곡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이다. 콧속..

01 2021년 07월

01

나의 이야기 자귀나무에 분홍꽃 피면

2007년도 내가 경기도의 궁벽한 접적지역으로 귀촌하면서 읽었던 책의 제목이다. 아홉 분 비구니스님들의 일생 행적을 적은 글인데 책의 내용을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이 중 ‘운문사(雲門寺, 경북 청도) 혜은스님’ 편의 작은 제목 이면서 책의 제목으로 쓰인 “자귀나무에 분홍 꽃 피면”이라는 구절이 세월이 흘러도 생생하게 떠오른다는 사실... 요즘 산과 들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 아름다운 연분홍 꽃이다. 속설에... 자귀나무에 분홍 꽃피면 팥을 심을 때라고 자귀[사투리 = 짜구.↓아래 사진)의 손잡이를 만드는데 쓰였기 때문에 자귀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밤이 되거나 날이 어두워지면 새의 깃처럼 생긴 작은 잎들이 서로 맞접고 포옹한다고 하여합환수(合歡樹), 야합수(夜合樹), 라고도 한다. 지금도 우리 ..

16 2021년 06월

16

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수덕산 산속마을에서 보는 가야산풍경.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중치리, 삼승리, 낙동, 신티리, 소시촌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지금의 덕산면 대치리(大峙里)가 되었다고 한다. 수덕산(495.2m)의 남쪽기슭 산속에서 옛 삼승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지도 클릭하면 위성사진으로 크게 볼 수 있다. https://blog.daum.net/ybm0913/5407 새로워지리라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새로운 일을 체험하면서 모르던 것을 새로 알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설레는 일이다. 내년에는 더욱 새로워지리라 다짐한다. 한해를 이별하는 날! 뭘 할까 생각하다가 blog.daum.net 산길 초입에서 만난 뱀딸기 쇠무릎(우슬 牛膝) / 쇠무릎의 도가니처럼 볼록한 돌기가 보인다. 베르가못(일명: 모나르다) 접시꽃 금계국(金鷄菊) 수덕산의 북쪽방향에 있..

09 2021년 06월

09

나의 이야기 여름철에 즐기는 창조적 메뉴.

1. 들깻잎밥 / 2011.08.11 / https://blog.daum.net/ybm0913/549 속(내용물)을 감싸는 겉(外皮)재료에 따라 김밥, 생선초밥, 유부초밥, 연잎밥...등 여러 음식이 창조된다. 속은 만드는 사람의 입맛과 취향대로 제멋대로 만들어 넣으면 된다. 들깻잎으로 속을 싸고 살짝 데친 부추로 묶었다. 시간이 지나도 눅눅하지 않고 향과 아삭한 식감(食感)이 일품이다. 당시에는 샘플은 일반들깻잎을 사용했지만, 들깨보다 깻잎용으로 특화된 품종이 향과 아삭함이 훨씬 좋다. 친구가 대관령에서 보내준 곰취. 생으로 고기를 싸먹는다. 이걸로 속을 싸면 곰취밥! 2. 녹색콩국수 / 2012. 06.21 / https://blog.daum.net/ybm0913/1234 일명 약콩으로 불리는 쥐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