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 田 園 居

시골에 돌아와 살며

수덕산 기슭의 동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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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2022. 1. 8.

한국전쟁을 소재로 다룬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개봉된 2005년 이후로 동막골이라는 지명이 유명해졌는데...

동막리동막골은 전국 여러 곳에 산재(散在)해있다.

마을길이나 산길의 뒤쪽이 암석()에 막혀 더는 올라갈 수 없는 막다른 곳으로,

개발시대에 들어와 채석장이 들어선 곳이 많다.

마을의 뒤쪽 산이 병풍처럼 돌로 막혀있어 우리말로 돌막으로 부르던 일반명사화 된 지명이다.

돌막또는 돌매기로 불리는 곳도 있다.

후에 한자로 빌려 東幕(동막)으로 쉽게 적은 것일 뿐, 한자의 뜻대로 동쪽이 막혔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내 고향에는 ()’으로 표기한 石幕里가 있다.

 

 

 

겨울철이라서 먼 곳보다는 가까운 곳,

산길보다는 주로 인근마을길을 걷고 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귀촌한지 벌써 6년이 지났지만 산골마을이라서 구역이 넓고

더구나 한 동네지만 1 . 2리로 분리된 탓에 아직도 여전히 낯설다.

수덕산 기슭에 동막골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다.

 

동막골! 경관이 수려하고 아늑하여 마음에 든다.

다음에는 동막골을 거쳐 산길너머 수덕저수지로 내려 가봐야겠다.

 

 

바위가 명품이다.

 

 

 

계곡물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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