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 田 園 居

시골에 돌아와 살며

25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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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적.유물.지리.지질 [코리아루트] 조선 숙종은 왜 북한산에 '성(城)'을 쌓았나

숙종시대 최대의 국가 프로젝트‥. 산성 둘레 약 13km 37년간의 축성 찬·반 논쟁‥ '도성 수축' vs '산성 축성' 북한산은 삼국시대 이래, 군사 요충지로서 수도 방어기지의 면모를 갖춘 도읍을 품은 산이다. 도성을 방어하고 왕실과 도성 안 백성을 지켜 줄 명실공히 도읍의 진산(鎭山)으로 자리 잡았다. 북한산성 관성소지 및 상창지 배치도 [고양시] 대청터 현황(2020년 시굴조사) [고양시] 전체 글보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2304293332565 (아래 클릭) [코리아루트] 조선 숙종은 왜 북한산에 '성(城)'을 쌓았나 북한산은 삼국시대 이래, 군사 요충지로서 수도 방어기지의 면모를 갖춘 도읍을 품은 산이다. 도성을 방어하고 왕실과 도성 안 백성을 ..

22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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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적.유물.지리.지질/내 고향(역사 등) 이야기 2. 錦山郡의 지명유래

1. 역사기록(고대지명) ○進禮郡, 本 百濟 進仍乙郡, 景德王 改名,今因之. ○進乃郡[一云 進仍乙] ○進禮縣 百濟 進乃郡【進仍乙縣이라고도 함】신라 景德王이 進禮郡으로, 고려에서 縣令官으로 삼았다.(高麗史 地理志) ○본래 백제의 進乃乙郡이었는데, 신라에서는 進禮郡으로 고쳤고, 고려에서는 縣令으로 강등하였다 (世宗實錄地理志) ○본래 백제의 進乃郡이며 일명 進乃乙郡이다. 신라에 와서 進禮郡으로 고쳤다(新增東國輿地勝覽) 2. 錦山의 고대 역사 三韓시대 馬韓은 대략 지금의 경기 충청 전라도 지방을 지칭하는데 마한지역에 54개의 小國이 있었다. 이 54소국 중의 하나였던 백제가 점차 세력을 키워 마한지역을 아우르는 대국으로 성장하는데 삼국사기에 백제의 기원을 BC 18년으로 적고 있으니 이때를 백제가 마한의 땅에서..

21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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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적.유물.지리.지질/내 고향(역사 등) 이야기 1. 금산군 연혁

1) 금산군 연혁 -. 백제시대: 진내군(進乃郡) 또는 진내을군(進乃乙郡)이라 했다. -. 통일신라경덕왕 16년(757년) 全州(처음 完山州) 관할 進禮郡으로 개칭. 伊城縣. 丹川懸. 淸渠縣을 領縣 으로 두었다. -. 고려 성종 2년(983년) 江南道 南原府 관할의 進禮縣으로 개칭한다. -. 고려 성종 14년(995년) 茂豊縣이 속현으로 된다, -. 고려 현종 3년(1012년) 錦溪郡으로 승격한다. -. 고려 현종 9년(1018년) 江南道가 全羅道로 개편되면서 全羅道 錦溪郡이 된다. -. 고려 명종 3년(1173년) 錦溪郡을 분할 富利縣과 茂豊縣을 설치 한다. -. 고려 충렬왕 31년(1305년) 錦州郡으로 승격하고 知錦州事가 다스리며, 속현으로 富利縣, 淸渠縣, 朱溪懸, 茂豊縣, 珍同縣을 둔다. (高麗..

1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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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도로아미타불

자주 가는 곳이지만 처음으로 자동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독고개(서산시 / 예산군의 경계)에서 천장사(天藏寺) 를 왕복했다. 왕복 90분! 오가며 한사람도 스치지 않은 호젓한 길. 응달진 곳에는 눈이 그대로 쌓여있고 군데군데 빙판길에 모래와 염화칼슘을 뿌린 흔적이 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너른 들판과 천수만, 그 너머 서해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좋다. 고적한 산사. 추위를 때리는 목탁과 독경소리. 댓돌에 가지런한 신발 한 켤레 주지스님 혼자 계신듯... 닫힌 문밖에서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조용히 돌아섰다. 일 삼아.. 운동 삼아.. 수양(修養) 삼아.. 어언 30년을 넘겨 골프연습 용맹정진(精進)중이지만 깨치지 못하고 매일 목탁을 치는 나는 도돌이표. 「도로아미타불」 ♩♪♪♬♪♬ 나는 고뇌한다. 수도..

16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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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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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적.유물.지리.지질 [스크랩] 땅 이름의 뿌리와 지명유래

[세교동(細橋洞)과 잔다리] 지금은 없어졌지만 원래 이 마을 앞 냇가에는 작은 다리가 있었다고 해서 [세교리 細橋里]라 했고, 우리말로 [잔다리]로 부르고 있다고 전해 내려오나, 땅이름에서 [잔]은 [작은, 좁은, 가는 細]등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좁은 들]이라는 뜻의 [잔들]이 그렇고, [가는(細)골]이란 뜻의[ 잔골]이 그렇다 이 [잔]은 뒤에 [ㄱ]의 음이 따라오는 경우는[ 장]으로 발음되어 [잔개울]이 [장개울]로 [잔가리]가 [장가리]로 옮겨 가기도 했다. 들이 좁으면 [잔들]이 되는데, 이 [잔들]이란 이름보다는 [잔다리] [잔다래] [잔다이] 등의 이름이 많다. 경북 경산군 용성면 장재리의 남쪽 / 청송군 현서면 도리의 웃마을 앞 / 경남 울산 두서면 차리의 찻골 서쪽에 있는[잔들..

14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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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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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 산행 수덕산 기슭의 동막골

한국전쟁을 소재로 다룬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개봉된 2005년 이후로 ‘동막골’이라는 지명이 유명해졌는데... ‘동막리’나 ‘동막골’은 전국 여러 곳에 산재(散在)해있다. 마을길이나 산길의 뒤쪽이 암석(돌)에 막혀 더는 올라갈 수 없는 막다른 곳으로, 개발시대에 들어와 채석장이 들어선 곳이 많다. 마을의 뒤쪽 산이 병풍처럼 돌로 막혀있어 우리말로 ‘돌막’으로 부르던 일반명사화 된 지명이다. ‘돌막’ 또는 ‘돌매기’ 로 불리는 곳도 있다. 후에 한자로 빌려 東幕(동막)으로 쉽게 적은 것일 뿐, 한자의 뜻대로 동쪽이 막혔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내 고향에는 ‘독(돌)’을 ‘石’으로 표기한 ‘石幕里’가 있다. 겨울철이라서 먼 곳보다는 가까운 곳, 산길보다는 주로 인근마을길을 걷고 있는데 등잔 밑이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