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탔는데 6년을 더 탈 수 있는 내 스키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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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 Column/ski 장비와 정보

2015. 2. 4.

11년 탔는데 6년을 더 탈 수 있는 내 스키의 비결.

 

 

'2005년 생산된 스톡클리 레이져 크로스 (STOCKLI  LASER CROSE)

작은 회전은 좀 기다려야 하지만, 고속에서 안정적이면서도 강한 올라운드(all round) 스키다. 

두번째 사진에서 처럼 파우더스키와 대회전, 회전 스키도 있지만, 이 전천후 스키를 주로 탄다.

 

 

 

 

'2005년 생산된 스톡클리 레이져 크로스 (STOCKLI  LASER CROSE)

작은 회전은 좀 기다려야 하지만, 고속에서 안정적이면서도 강한 올라운드(all round) 스키다. 

두번째 사진에서 처럼 파우더스키와 대회전, 회전 스키도 있지만, 

이 전천후 스키를 주로 탄다.

 

 

 

 

 

 

 

 

 

 

 

 

 

 

14년째 변함없는 내스키 '레이져크로스'의 성능 리뷰 동영상(2019년 2월 11일) : http://blog.daum.net/yearim/16901407

14년 째 여전한 내 스키 성능 평가 (2019년 1월 16일) : http://blog.daum.net/yearim/16901398 

 

 

 

내 스키를 

11년동안 220 여회 출격 하고도, 앞으로 6년을 더 탈 수 있는 결정적인 비결은,

조금만 갈아도 날이 서게 'eT diamond'가 에지를 아껴 주었고,

토션과 캠버가 살아있게 스킹하고 보관을 했기 때문이다.  

 

스키를 오래 쓸 수 있었던 스키 정비

- 'eT diamond' 튜닝과,(11년 동안 50회 정도)

            'eT tuning' : http://blog.daum.net/yearim/16900760 
- 매 시즌마다 'Base Grinding' (11회 정도)을 하여 에지 튜닝 효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Base Grinding' : http://blog.daum.net/yearim/16899449

 

 

 

 

  알파인 스키는 모두 오래된 스키이다. (크릭하면 큰사진으로 볼 수 있다)

 

 

- 차례 - 

1. 스키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오래 쓸 수 있었던 비결이 있었고.

2. 스키 제원의 변화가 적어서 스키를 새로 살 이유가 적었고

3. 변화는 스키 기술을 쉽게 수용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하나더 있다면 'eT diamond'의 성능을 두고 봐야지 하는 마음도... 

4. 11년동안 탄 스키의 캠버 텐션과 에지 상태 그리고 스킹, 튜닝, 왁싱 기록과 보관 방법.

5. 11년 사용한 스키 에지의 실측 사진. 

 

                 스키의 에지 마모와 튜닝에 대한 이해 : http://blog.daum.net/yearim/16900763

                 스키의 품질에 따라 경년 변화에 따른 성능 저하가 따르는 스키도 있다 : http://blog.daum.net/yearim/16901390  

 

 

 

 

 

 

 

1. 스키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오래 쓸 수 있었던 비결.

 

a. 스키의 성능과 수명

스키는 가속(활주) 성능과 콘트롤(조작과 안정성) 성능으로 구분하여 생각 할 수 있는데,

스키의 재질과 디자인 그리고 왁싱에 의해 결정되는 가속 성능은 각 스키어의 성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성능이라면,

스키의 콘트롤 성능은 트레디셔널 캠버의 텐션과 뒤틀림 강도를 결정하는 토션에 의해 작용하는 날카로운 에지의 상태가 결정하며,

스키의 수명은 캠버 텐션과 토션의 유지와 튜닝 할 수 있게 남아 있는 에지의 여유라고 할 수 있다. 

      note : 스키의 가속 성능은 레이싱 기록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고, 인터스키에서는 역동적인 콘트롤에 필요한 성능이다. 

              스키의 콘트롤 성능에서 스키어가 느끼는 엣징력은 부츠의 플렉스 영향을 많이 받는다.

 

 

b.  에지를 오랫동안 쓸 수 있었던 비결.

 

: 매시즌 베이스 그라인딩을 하여 베이스 관리를 했고,

  조금만 갈아도 날이 설 수 있는 'eT diamond' 로 정비를 했다.    

  탄소강인 에지가 부식이 되지 않게 보관 왁싱은 하지 않았지만,

  기름 칠을 하여 건조한 곳에 보관했다.

 

    

c. Traditional Camber 의 텐션과 뒤틀림 강도인 토션을 유지 할 수 있었던 비결

  : 심한 하중이 걸리는 모글은 타지 말고.(모글 전용 스키는 구조가 다르다),

    강한 리바운드 스킹을 반복한 후에는, 

    캠버 사이에 보강재를 넣고 탑과 테일 부분을 묶어, 캠버의 텐션 피로를 회복 한다. 

- 한 때 얕은 모글도 타고, 강한 리바운드 숏턴을 자주 했던 적이 있었다. 

   캠버가 눈에 띄게 죽어 있는 걸 보고 걱정 했는데, 위의 방법으로 텐션을 회복시켰다.

   아마 샌드위치 타입으로 포개 붙인 재료의 다른 성질 때문에 텐션이 쉽게 회복된것 같다

 

 

 

 

Traditional Camber : 트레디셔널 캠버는 알파인 스키의 중심부가 활처럼 올라온 구조로서, 원심력을 스키에 고르게 실어주어 안정적인 회전을 할 수 있게 하며 리바운드 생성을 증폭하여 다음 회전 진입을 수월하게 하고, 그립력이 향상되어 에지 콘트롤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구조이다.

 

 

d. ski Edge 규격과 수명은(스키마다 다른것 참고)

- 상급스키의 에지 폭은 1.6mm 정도의 탄소강이며,

- 중급스키는 약 2mm 정도의 폭으로 상급에 비해 좀은 무른 성질을 보인다.

- 또한 피셔의 중상급 스키 중에는 10배 정도 단단한 프라즈마 에지도 있다.

- 반복되는 튜닝으로 에지가 0.4~0.5mm 정도 남게 되면 스키는 수명을 다 한것으로 생각해도 될듯하다.

 

 

 

4. 11년동안 탄 스키의 캠버 텐션과 에지 상태 그리고 스킹, 튜닝, 왁싱 기록과 보관 방법. 

 

a. 트레디셔널 캠버의 텐션 상태.

                                                                                                                                

  - 아래 사진처럼 캠버의 텐션이 새것 처럼 살아있다.

 

b. 에지폭의 마모 상태.(새제품 에지폭은 약 1.6mm)

  - <사진-2> 탑 부분 0.12mm / 부츠 뒷굼치 부분 0.66mm / 테일 부분은 0.39mm 닳았다 

  - 부츠 뒷굼치 부분에 남아 있는 에지는 0.94mm 로서 약 6년 정도 탈 수 있을 듯..

 

note : 'eT tuning' 50회 정도 하였을 때 0.66mm 정도 갈렸다.

          즉 1회 갈리는 량은 1.32/100 mm 라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 쓸수 있는 에지 량은 0.94mm - 0.5mm = 0.44mm 로서

         이는 33회 'eT tuning'을 할 수 있으며 이는 6~7 년을 더 쓸 수 있는 에지 량이다.

 

c.  스킹 스티일과 출정기록

 - 아래 "윤석원 SkiingStyle" 동영상에서 처럼 다양한 스킹을 즐기지만 좀은 여성적인 스타일이다.

 - 한시즌에 평균 20~25회 출격 총 250회 안돼게 스킹이 했을듯하다. (1회 3시간 정도)

 

 

d. 튜닝 기록

 

 

- 베이스 평탄 그라인딩 작업 : 10회  정도

- 사이드 에지 튜닝 : 전문점에서 1회  / 거친 줄 튜닝 3회 

   / 'eT diamond' 전체 튜닝 : 10회 정도 / 'eT diamond' 부분 튜닝 : 40회 정도

 - 베이스 에지 튜닝

    : 사이드의 1/5 수준으로 형성된 각도로 'eT diamond' 튜닝  

     'eT' base edge Tuning. : http://blog.daum.net/yearim/16900753  

 

     Tuning에 의한 Edge 마모 실측 데이터 :

                     'eT tuning' = 1회에 약 0.013mm 

                      Grinding = 1회에 약 0.04mm

   

 

e. 왁싱 기록 

 - 눈이 좋은 시즌 중에는 왁싱을 하지 않는 편이며,

 - 시즌 끝 무렵 습설 일때 핫왁싱을 한 두번 하는 편이다. 총 12회 미만. 

    note : 왁싱은 효과에 비해 작업이 지저분하다.

 

 

f. 수리 기록

 - 부츠 아래 부분이 돌뿌리에 까져 피덱스 봉을 인두로 녹여 접착하고 갈아내는 작업을 2번 했다.

  

 

g. 보관 방법

 - 아래 사진 처럼 캠버 사이에 두툼한 보강제로 받쳐서 탑과 테일 부분을 밴딩하여 캠버의 텐션을 보존하며,

 - 에지가 녹쓸지 않게 80w 오일을 보관시 한번 장마때 두번 정도 발라 녹 방지를 하고

 - 창고로 쓰는 방에 보관해 왔다. 이스키는 보관 왁싱을 한번도 한적 없지만 에지가 녹 쓴적이 없다.

    note : 중급 에지에 비해 상급 에지는 녹이 덜 쓰는 편이다. 

 

 

 

 

 

 

5. 11년 사용한 스키 에지의 제원.(실측 사진)

 

내 스키의 남은 수명

: 앞으로 쓸수 있는 에지 량은 0.94mm - 0.5mm = 0.44mm 이는 'eT tuning'을 33회 할 수 있어 6~7 년을 더 쓸 수 있다.

 

- 마모된 사이드 에지의 제원

  : 새제품 에지의 가로 폭은 약 1.6mm인데,

    11년 동안 탑 부분은 0.12mm / 센타(부츠 뒷굼치) 부분은 0.66mm / 테일 부분은 0.39mm 닳았다  

4

 

 

 

- 마모된 베이스 에지의 제원

   : 새제품 에지의 세로 폭은 덧에지 포함 약 3mm인데,

     11년 동안 탑 부분은 거의 그대로 이고  / 센타(부츠 뒷굼치) 부분은 0.4mm / 테일 부분은 0.1mm 닳았다  

 

 

 

 

 

2. 스키 제원의 변화가 적어서 스키를 새로 살 이유가 적었고

카빙 스키는 길이와 사이드컷 깊이로 특성이 결정되는데, 

1997년(?) 즈음 사이드 컷이 조금 파인 세미 카빙 스키를 시작으로,  2000년(?) 즈음엔 극단적으로 짧은 회전 반경의 특성을 가진 펀 카빙 스키를 거처

2004년에 이르러 카빙 스키의 제원이 보편화 되어 지금 까지 기준이 되어 있다.

즉 2004년 이후에 제작된 카빙 스키의 특성이 지금 생산되는 카빙 스키의 특성하고 비슷한 범위인 것이다.

때문에

에지와 캠버의 텐션이 살아 있고 오래된 스키에 애착이 있다면 새스키에 관심이 덜하게 된다.

 

 

                          새로운 스포츠 장비의 성능에 지불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아내가 싫어하는 것 같다.

                           아내가 싫어하는 것들 : http://blog.daum.net/yearim/16901353

 

 

 

 

 

3. 스키 기술의 변화를 쉽게 수용 할 수 있는 능력. 

스키 장비에 따라 스킹 기술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카빙의 초기에는 스키의 짧아진 길이와 사이드컷에 따른 특성에 부츠와 풀길이 등이 스키어의 이슈였던것이

점차 순수한 카빙 스킹이 대세가 되면서 극단적으로 길이가 짧고 사이드 컷이 깊은 스키를 타는 기교가 중시되었던 시기가 지나면서

지금은 전통적인 스킹 기술에 카빙이 다이나믹하게 접목되면서 보다 파워풀한 스킹을 즐길 수 있게 변화 하고 있는데,

전통 스킹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내 스킹 스타일은 스킹 기술의 변화는 물론 파우더 스킹도 쉽게 수용 할 수 있었던것 같다.  

 

                              윤석원 SkiingStyle : http://blog.daum.net/yearim/16900735  

 

 

 

 

이 글은

 'eT' 를 선전하고 있지만, 순수한 논리의 기록이다.

 

 

15년 전 즈음 무주에서

이때는 아내도 스키를 탓다. 스키장 보다는 온천을 좋아해서 그렇지 어느 슬로프에서나 함께 할 정도는 된다.

 

 

 

 

 

며칠전 곤지암에서 찍은 고프로 셀카인데, 처음 촬영이라 표현은 덜 되었지만 스키가 설면에 작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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