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共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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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 Column/스키 共感

2006. 6. 22.

스키共感

다이나믹한 고속 카빙을 좋아하는 사람,
부드러운 밴딩 리듬을 즐기는 사람,
모글이나 급경사를 유난히 재미있어 하는 공격적인 스키어.
스키기술을 트레이닝을 하여,
프로를 지향하는 스키어,

리프트에 앉아 오르면서 슬로프를 내려다 보면,,,,
나름대로의
스키 취향을 만나게 됩니다,

내게는
오랜 스키 친구가 있습니다,
“운동하기위해 스키를 타며 스피드를 즐긴다” 는..
"스키를 잘 타서 스키선수 될 이유 있냐“ 는 녀석입니다.

스키기술을 박대하면서 스키 타는 친구입니다,
한시즌에 삼십번넘게 스키장 가는,,
지산 스키장 꼭대기에서 십몇초(?) 후에는 리프트 대기줄에 서있는,
쉰셋이나 되는 스피드를 즐기는 마니아 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스키선수가 아니어도요
군대처럼 연습 할 이유는 없지만,,,
재미있는 만큼만,,,
꼭 재미있는 만큼만,, 스키기술에 유념하여 봅니다, 
크고 작은 회전과 속도가 우리 마음대로 조정되어,  짜릿함을 증폭시켜줍니다.
사이드 컷의 모양대로 만들어지는 유연한 턴은
황홀한 리듬을 우리에게 선물합니다.

꼭 재미있을 만큼만,, 스키기술에 유념하여 봅니다,
즐거운 우리의 의지대로 운동량을 조절 할수 있습니다,
스키기술에 유념한 만큼,,
우린 자신(안전)있게 스키를 탈수 있습니다,

설면과 대화하는 듯한 크고 작은 구심력 리듬은...
하얀 슬로프에 우와하고 다이나믹한 스킹 흔적은..
예쁜 동그라미 그림이 되어 가슴에 그려 지는것 같습니다.
급경사에서의
강한 리바운드는 무중력의 환상을 우리에게 선물 합니다,


어느때 부터인가는, 점차로는
마음대로(취향) 선택하여 슬로프의 상태나 당일의 체력안배를 하면서
어떤 때에는 다이나닉한 스피드를 즐기고,
어떤 때에는 빨리 감아내는 짧은 턴으로 벅찬 호홉을 다스리고..
또 어떤 때에는 슬로프에 플레이트를 생긴대로 놓아두고는,
편안한 스키딩을 하면서 일행과 자신의 컨디션에 조화를 가집니다,,,,
더 빨리 달리면서 즐겨야 될지, 더 재미있게 감아야 될지를....
뜻대로 선택하여
근사하게 자신있는 모습으로 스키를 타게 됩니다.


우린 다음 시즌에도 ,,,,,,
함께 스키 탈 기약을 합니다.

내게는
트라이얼을 같이하는 또 한친구가 있습니다,
전 프로팀 데몬친구 입니다.
이번 시즌 지산스키장의 정상휴게소에서 카푸치노 한잔할때,
이친구가 정성들여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일본 어느 스키장의 휴게소에서
지금의 우리들 처럼, 차를 마시면서 슬로프를 바라 보는데,
스키를 잘 타는 한 무리의 스키어들이 슬로프를 그림같이 내려오기에,
너무 멋있어,,,
감탄을 하면서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 한무리의 스키어들이,
자기가 있는 휴게실 앞으로 오기에,,,
얼마나 젊은 사람들 일까?
하는 궁금한 마음으로 보았답니다,,

스키와 고글을 벗고는 들어오는,,,,
그렇게 멋있게 슬로프를 내려오던 한무리의 사람들은,
걸음걸이조차 어기정 어기정 걷는,,,
백발의 노인네 들 이었답니다,


걸음조차 제대로 걸을수 없는
“백발의 연배가 되어서도 우리함께 스키를 탈 수 있었으면,,,”
하는 근사한 바램은,

어쩜 우리 모두의,,,,
멋있는 미래 일 것 입니다.

스키共感!

우린 다음 시즌에도 ,,,,,,
함께 스키 탈 기약을 합니다.

- 05년 스키 시즌을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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