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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
댓글 39
나의 이야기
2022. 4. 19.
4월 18일 아침
멀쩡하던 봄날씨가 돌변
눈발이 점점 커지며 그칠줄을 모른채
2 인치를 넘기도록 한나절을 펄 ~ 펄 ~
한겨울로 탈바꿈 된 풍경
4 월의 늦눈을 바라보며
새겨보는 두 " 미 련 "
* 때를 놓친 눈이 이제사 허둥지둥
부랴 부랴 늦눈되어 내리는 미련함 인지 ?
* 아쉬움에 멈짓멈짓 그래도 잊지못해 하는 미련의 마음 인지 ?
애꿎은 꽃들만 딱한 노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