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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
댓글 22
나의 이야기
2022. 6. 26.
6 월의 한낮
먹구름 몰려오더니
번쩍 번쩍 우르르 쾅쾅
우두두두 . . . 창문을 후려치는 우박
언제 그랬냐 싶은
맑고 화창한 오늘 아침 광경
우리집은 멀쩡한데
나란히 넉 아웃 된 이웃 윗집들의 정원목
큰 가지가 절단 난 1033 호 Richard 집
뿌리채 뽑힌 새로 이사온 1037 호 집
" 천만 다행으로 나에게는 . . . "
( 이기적인 감사 ? )
" 하필이면 나에게 . . . "
( 허공 향한 항변 ? )
날벼락 복불복
알길 없는 하늘의 일 인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