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탱고(대사)/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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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가요

2013. 5. 28.

 

비의 탱고-도미.mp3

 

비의 탱고(대사)/도미

 

 

 

 

비의 탱고/도미

 

[대사]

 

자, 드세요. 이별의 한잔 포도주를...

 

우리 같이 드링크하세요. 네에...으하하하...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밤에

 

당신은 기어이 날 울려놓고 떠나가셔야 되나요?

 

내가 너무 가엽지가 않아요? 네에?

 

기억하시겠어요. 지나간 날, 비 오던 그 밤이...

 

어리석고 못난 여자라고 욕하지 마세요.

 

비의 탱고를 틀까요. 춤이나 한번 춥시다요. 네에?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 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 보는 사랑의 탱고...

 

 

 

지나간 날에 비 오던 밤에

 

그대와 마주 서서 속삭인 창살 가에는

 

달콤한 흙냄새가 애련히 스며드는데

 

비 소리...조용하게 사랑의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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