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관음차(鐵觀音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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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철관음(鐵觀音)은 중국 푸젠성 안시현(安溪縣)에서 생산되는 우롱차의 한 품종이다.

푸젠 성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차는 백차인 백호은침과 청차인 안계 철관음이 있다.

 

철관음(鐵觀音)은 오룡차(烏龍茶)의 최고급 품종으로 푸젠(福建)성 취안저우(泉州)시 안시(安溪)현 시핑(西坪)진이 원산지다.

 

철관음은 반(半) 발효차로, 찻잎은 철색이나 뜨거운 물로 우려내면 차가 퍼지면서 맑은 황금색을 띠게되며 향기도 일품이다.

난초향과 계화향 또는 탄화미(炭火米)향이 나서 ‘칠포유여향(七泡有余香, 7번 우려도 향이 남아있다)’이라고 불린다.

 

 

 

 

티 카페 예원보이차 전문점

전화 051-819-0407 / 서면역 11번 출구 도보 5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33 2tea cafe 예원 (부전동)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Last order 21:00

가격 : 보이차 6,000 / 우롱차 5,000/ 홍차 7,000

예원 약도

청차로 분류되며, 40% 발효도의 반발효차이다. 차 잎은 철색, 우려낸 것은 금황색이다. 달콤한 과일 향과 함께 은은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난다.

봄 철관음과 가을 철관음이 있는데, 봄 철관음은 맛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고 가을 철관음은 향이 화려하면서 오래 우러나오는 특징이 있다.

 

철관음(鐵觀音) 전설은 차를 재배하는 착하고 어진 사람이 있었는데 하루는 꿈에 관세음보살이 나타나서 그대가 만들고 있는 그 차는 수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주는 차이므로 위음(魏蔭)이라 이름지으라고 하는 꿈을 꾸었다. 그때부터 차의 이름을 위음차(魏蔭茶)라고 부르게 되었다.

 

철관음(鐵觀音)이라는 이름은 찻잎의 모양이 관음(觀音)과 같고 무겁기가 철()과 같다고 하여 청나라 건륭(乾隆)황제에 의해 하사된 이름이다.

 

 

 

철관음(鐵觀音) 이라는 유래는 두가지 이다.


첫번째 설화는 청 옹정제 때 매일 관세음보살상에 차를 올리던 부지런한 농부가 꿈에서 차나무를 발견했는데, 꿈에서 발견한 그 자리에 가보니 정말로 차나무가 있었다.

이 차나무를 깨진 솥에 심어 매우 훌륭한 차가 나왔는데 솥에서 자랐고, 관세음보살이 꿈에서 알려준 차라서 '철관음'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두번째 설화는 청나라 건륭제 때 왕사랑이라는 자가 황제에게 이 차를 바쳤는데, 황제가 외형은 철처럼 무겁게 보이며 맛과 향은 관세음보살 같이 아름답다며 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운남칠자병차(雲南七子餠茶) - 보이차

 

보이차는 히말라야 남쪽, 운남의 소수민족들이 만들고 즐기던 차로 세월을 두고 발효가 진행되는 후()발효차에 속한다.

 

차의 역사와 출발을 같이하는 것으로 추측될 만큼 깊은 연원을 가진 보이차는 오랜 세월 우리의 입맛과 건강을 지켜온 발효 음식처럼 찻잎의 발효 과정을 통해 형성된 천연물질이 다양하고 풍부하다.

 

보이차는 세월 값을 지니고 있는 까닭에 가격이 고가인 경우가 많고 위조되는 경우도 많다.

 

2002중국 보이차 국제학술연토회에서는 혼란스러운 보이차 시장을 정리하기 위해 각국의 차 전문가들이 모여 아래 세 가지 조건을 갖춘 차만이 보이차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1. 운남성(雲南省)의 대엽종 차엽을 원료 한다.

2. 햇볕으로 차엽의 수분을 제거하는 쇄청건조(曬靑乾燥) 공법을 거쳐야 한다.

3. 적정한 상태에서 보관되어 정상적인 발효가 진행되어야 한다.

 

 

보이차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운남칠자병차(雲南七子餠茶)를 손꼽는다.

이 차는 둥근 빈대떡 모양을 한 것인데 무게 약 360g, 지름 20cm, 중심 부분의 두께 2.5cm가 규격 사이즈이다.

 

차 이름에 유별나게 칠자(七子) 곧 일곱 아들을 붙인 까닭은 두 가지로 설명되고 있다.

 

하나는 전통적인 부귀다남(富貴多男)사상을 표출시킨 것이다.

보이차는 부귀다남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차이기에 그렇게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이다.

 

다른 하나는 옛날부터 보이차는 일곱 덩어리를 한 묶음으로 하여 출시(出市)한데서 유래했다.

보이차는 일곱 개를 한 단위로 거래되었다는 점에서도 여느 차와 확연히 구분된다.

오늘날 차 가게에서는 낱개로 판매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칠자병차라는 이름은 옛날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칠자병차의 이름이 상표로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60년대 중반의 문혁(文革)이후이다.

당시에 생산되던 녹인(綠印)병차를 운남칠자병차로 개명하여 포장을 바꾼 것이 시발이라고 한다.

 

보이차는 문혁이전의 것과 그 이후의 것이 하나의 구획점(區劃点)이라고 할 수 있다.

60년대 이전의 보이차는 골동품 급에 속하는 진귀한 보이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문가에 따라서는 골동품급 보이차의 구획점을 73년으로 규정짓는데 이것은 보이차가 대량 생산되기 시작한 시점이 73년이후라는데서 연유하는 것이다.

 

 

73년 이후에 생산된 칠자병차가운데도 이른바 명차로 손꼽히는 것이 많다.

7432, 7532, 7542, 7572 숫자 표기인데, ‘운남칠자병차란 상표에 7432라는 숫자가 표기되어 있으면 이차는 74년에 만든 것이고 3급 차 잎에 2호 공장에서 제조 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상표에 표기된 숫자만 보면 대충 이 차의 상태와 제조공장 그리고 맛을 짐작 할 수 있으며, 7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차는 40년 이상 된 것이기 때문에 흔한 것이 아니고 값도 비싼 것이 현실이다.

보이차를 저렴하게 제대로 즐기려면 5년 이상 10년 정도 된 보이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