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長安寺) - 경북 예천군

댓글 0

불교인연방/사찰순례

2021. 2. 13.

장안사(長安寺) - 경북 예천군

 

장안사(長安寺)는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산에 있는 절이며 직지사의 말사(末寺)이다.

 

예천 비룡산 아래에 있는 절로 의상 대사의 제자인 운명 대사가 설립했다는 설과 예천군지에서는 고려왕조 때 창건한 것으로 기록되었으나 정확한 기록이 불명이지만 조선왕조 중기에 세워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천년 신라에 학이 춤을 추듯 뭇 봉우리들이 힘차게 굽이치고, 구름을 담아 놓은 듯 비룡이 꿈틀거린다는 비룡산(飛龍山) 정상 가까이에 장안사가 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국태민안을 염원하여 전국 세 곳의 명산에 장안사를 세웠는데, 금강산 장안사, 양산 장안사, 그리고 국토의 중간인 이곳 용궁면 용궁리 비룡산 장안사가 그 하나이다.

 

1627년에 덕잠이 중창하고 1709년 청민이 범종각을 중수하고 1755년 법림과 지묵 대사 등이 중수하였다.

1867년에 향로전이 중수되었으며 1872년 설곡이 법당 및 요사채를 중수하였다.

현재 대웅전, 범종각, 삼성각이 있으며 그 옆으로 회룡대가 있다.

 

* 장안사와 함께하면 좋은 여행지 *

 

장안사와 더불어 장안사 뒷산에서 내려다보이는 회룡포는 우리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유명한 자랑거리다.

 

장안사 뒷길을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장안사에서 세운 회룡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비경은 눈을 의심할 만큼 신비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장안사 입구에 자리한 향석리 마을에 있는 석조여래좌상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47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