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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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여사지 터에 있었던 부도를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반출시도가 있었으나 주민들의 저지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조선후기 석종형 부도이며, 원형 기단부에는 복련이 여러 겹 복련을 표현하였다. 탑신은 상부로 향할수록 둥글게 마감하였고,일석으로 조성된 연봉형 보주 아래는 1단 괴임을 두었다. 부도 주인공의 당호는 새기지 않아서 누구의 부도인지는 알 수 없다. 선여사 터 부도 (船餘寺-浮屠) - 부산 기장군 - 분야 : 종교/불교, 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유물/유물(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 - 시대 : 조선/조선 - 출처 : 디지털부산문화대전-선여사 터 부도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의 선여사 터라 추정되는 곳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석종형 부도이다. 선여사 터..
06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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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총 출토 금관을 평양기생 차릉파 머리에 씌우다니 서봉총(瑞鳳塚)은 일제 강점기인 1926년 조선총독부 박물관의 고이즈미(小泉顯夫) 등이 발굴하였다. 고분 발굴에 스웨덴의 구스타프 황태자가 참가한 것을 기념하여, 스웨덴의 한자명인 서전(瑞典)의 ‘서(瑞)’ 자와 출토 금관의 봉황(鳳凰)장식에서 ‘봉(鳳)’ 자를 따서 고분의 이름을 서봉총(瑞鳳塚)이라 하였다. 지금부터는 서봉총 금관에 얽힌 이야기와 서봉총의 주인에 대해서 언급해 보기로 한다. 서봉총(瑞鳳塚) 금관(金冠) 서봉총(瑞鳳塚)은 신라 돌무지덧널무덤 가운데 금관, 금제과대와 요패가 출토된 대형분으로 마립간시기 신라의 왕·왕비릉 급에 해당하는데, 황남대총 북분과 함께 당시 여성도 금관을 착용하였음을 알려준다. 서봉총(瑞鳳塚) 금관(金冠)은 봉황 장..
10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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