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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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2020. 8. 24.

장마가 그치고 나자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다 써보고 확인해봐도 연결이 되질 않기에 17일 아침에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연결되는 것도 어려웠지만 고장을 신고하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휴일인 탓도 있었겠지만 나 같은 곤경에 빠진 사람이 엄청 줄을 길게 섰던가 봅니다.

 

 

 

 

결국은 화요일 낮에서야 전화 연결이 되어 수리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일 목요일 오전에 기사분이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바쁜 시기에 내 불찰이면 어떻게 하나싶어서 연결된 선들을 하나하나 뽑았다가 다시 꽂아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본체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선까지도 새로 사와서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목요일 오전에 가사분이 오셨는데 아주 친절하시더군요. 고장의 원인은 모뎀이었습니다. 가입할 때 달았던 모뎀이 고장났던 것이죠. 하기야 5년을 사용했으니 고장 날 때도 되었습니다. 주일을 뺀 매일마다 하루 한편 정도 글을 올리는 저로서는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았지만 살아온 나이가 있는지라 화를 내거나 성질 낼 처지도 아니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방문해서 고생해주신 기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인터넷이 끊어진 세상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어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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