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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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 바가지 7 - 지금 :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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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2022. 1. 11.

내성천에 걸려있던 철교 - 가자골 부근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

 

 

 

 

 

 마을 입구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내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래에 소개하는 노래 속에, 위의 노랫말이 들어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Ccw-Ki0dw 

노랫말은 이렇습니다.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내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이제는 문을 닫은 옛 안동역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내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닌 척 살아왔으면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 서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njxcQVM56d8 

한번 더 들어봐도 돼요.  오늘은 이 노래를 줄기차게 듣고 있습니다. 나도 인간인걸요. 이 나이에 감상적이 되면 안 되는데 말이죠.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내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기프실 마을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내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닌 척 살아왔으면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 서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Gge8y11GNMQ 

조영남 씨가 나이 들어서 부르는 모습이죠. 저음부의 피아노 소리가 가슴속에 파고드네요.

 

 

 

 

 

안동 하회 마을에서 바라본 학가산 원경

나도 주책바가지인 게 틀림없습니다. 이제 한 살 더 먹었기에 죽음이 좀 더 가까워진다 싶어 그런지 이런 노래가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APlTQj6poCQ 

 

아 저만치 와있는 (죽음으로 인한)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내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나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거든요.

그럼 안녕히!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