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3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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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동남부 동해변 자전거 여행 - 좌천에서 일광까지 2

나야 지금 건강을 위한다는 핑계를 대고 자전거로 슬슬 돌아보는 중이지만 이 부근 어딘가로 전쟁을 피해 피난을 오셨던 우리 부모님 세대의 입장에서는 생과 사를 건 순간의 연속이었을 것입니다. 물속의 작은 여에서는 미역이 붙어 자라는지도 모릅니다. 저 멀리 어딘가에는 민감지역이 있습니다. 그게 무슨 장소인지를 굳이 대놓고 까발리며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여깁니다. 그냥 그렇게 알고만 있으면 되는 것이기에 일부러 그쪽으로 카메라를 대지 않았습니다. 바닷가의 너른 공터에서는 생선을 말리고 있었습니다. 젊은이 두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모습들이 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생선을 말리고 운반하는 그런 일에 뛰어들기가 그리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제가 젊었던 시절에는 어디에서라도 먹여주고 재..

2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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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동남부 동해변 자전거 여행 - 좌천에서 일광까지 1

1월 27일 수요일 오전에 자전거를 가지고 기차를 탔습니다. 오늘은 남쪽으로 향합니다. 순식간에 울산 태화강 역이 가까워집니다. 태화강에는 오리 종류들이 가득했습니다. 태화강 다음 정차역이 덕하역이네요. 울산에서부터는 새 철길로 다닙니다. 그러니 기차가 고속으로 달려 나감을 느낍니다. 제가 탄 기차는 나를 12시 10분 전에 좌천역에 떨어뜨려주었습니다. 예전의 동해남부선을 요즘은 동해선이라고 부릅니다. 현재는 부전에서 울산, 경주를 거쳐 경북 영덕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지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공중에 떠있는 기차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차는 휑하니 사라져갔습니다. 자전거를 펼쳐서 조립했습니다. 사방을 살펴봅니다. 바로 밑에 보이는 녹색 지붕을 가진 건물이 예전의 좌천역입니다. 이제 내려갈 준비를 해..

28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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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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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믿음과 천국 Faith & Heaven 그 인간 쪼매 까기

오늘은 그동안 섭섭한 감정 쌓였던 거를 풀어제끼는 의미에서 그 인간을 쪼매(조금) 까댈라 칸데이(까려고 한다). 말이 과하다 싶으마 남모르게 살짜기 이야기 하거래이. 이제는 그 인간에게 까방권(=까임 방지권)도 없는 거 같더라고. 그동안 그 인간을 쭉 살펴보고 알게 된 사실인데 자기가 뭐 좀 잘난 줄 알고 있는 것 같았는데 내막을 알고 보니 별거 아니더라고. 사진 속에 등장하는 다른 분들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니까 오해하마 안되는기라. 지도(자기도) 뭐 별 수 있겠어? 나랑 똑같은 그렇고 그런 인간인데! 무거운 짐은 지(=자기) 혼자 다, 지고 이고 메고 가는 것처럼 하더라만 사실 톡 까놓고 말하자면 그게 아이지(아니지). 그게 뭐 지 혼자만 당한 일이었나? 저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저기 찬양대석에도 거룩한..

26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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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그런 마을이 숨어있었다니 - 선원마을 5

연정과 연정고택, 그리고 천고학당 부근을 보고 내려오다가 눈길을 끄는 장소 한 군데를 발견했어. 안 가볼 수 있겠어? 사그라져가는 고택으로 향하는 길에 대나무들이 말라가고 있었어. 큰 대나무는 누가 베어서 쓰러뜨린 것 같았고 작은 나무들은 그냥 말라가고 있는 것 같았어. 대나무 잎사귀를 밟고 대문간으로 다가갔지. 사그락 거리는 소리 한 조각마다 이 집이 지니고 있는 삶의 편린들이 바스러져나가는 것처럼 느껴졌어. 흙담으로 둘러싸인 멋진 집이 등장했어. 이 정도 규모라면 대단한 부를 가진 집이었을 거야. 마당 한쪽 산비탈에는 정자 비슷하게 보이는 건물 한 채도 버티고 서있었던 거야. 집으로 오르는 곳이 정말 어울리지도 않게 시멘트로 발라져 있었어. 문이 휑하기 열려있어서 분위기가 사나웠어. 천장에 바르는 벽..

2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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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그런 마을이 숨어있었다니 - 선원마을 4

연정 고택 옆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올라가 보았어. 그랬더니 새로운 집들이 등장하는 것이었어. 쓰러져 가는 폐가도 나타났는데 마음이 아려왔어. 저런 공간도 한때는 어느 누구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었을 텐데 말이지. 큰 마당을 지닌 집으로 들어섰는데 트럭을 몰고 외출 나가시려던 주인어른께서 기꺼이 구경하기를 허락해주셨어. 멋진 집이었어. 이 집도 규모가 컸어. 우선 한눈에 보기에도 세 채의 기와집이 쭉 늘어서 있으니까 그런 느낌이 들지 않겠어? 대문은 우리가 들어섰던 그쪽이 아니었던 거야. 마당 한쪽 옆에 화장실 비슷한 공간이 보였어. 오른쪽 공간이 본채인 것 같았어. 본채에 붙은 아궁이가 보이지? 문을 유심히 보아둘 필요가 있어. 창호지를 바른 속 문 바깥에 유리를 댄 덧문이 하나 더 붙어있지? 아궁이 ..

23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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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그런 마을이 숨어있었다니 - 선원마을 3

조금 전에 연정 고택의 안주인 되시는 분이 안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보았으니 이젠 안에 들어가서 한번 뵈어야 하지 않겠어? 건양다경, 입춘대길이라.... 안주인 할머니께서는 마루 한켠에 앉아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계셨어. 할머니 풍채가 좋으시더라고. 이런 장독대를 만나보는 게 얼마만이던가? 이 집에는 자급자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게 갖추어져 있었어. 문칸방 디딤돌하며 자기를 올려둔 저 앙증맞은 받침대 하며..... 살펴볼 수록 운치가 가득한 집이었어. 이건 아무나 할 수 있었던 게 아니었던 거야. 이런 초롱 걸이는 처음 보는 것 같아. 디딜방아와 풍구, 그리고 물뿌리개와 여물통(?)..... 집안에 디딜방아까지 갖춘 집은 그리 흔한 게 아니었을 텐데 말이지. 디딜방아 위는 다락이었던 거야. 맷돌 ..

2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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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그런 마을이 숨어있었다니 - 선원마을 2

살짝 비탈진 길이 나타났어. 언덕길을 올랐더니 왼쪽에 정자가 나타나는 것이었어. 감추어져 있던 연못이 등장했어. 나는 이 길을 걸어 올라온 거야. 이건 누가 봐도 연정(蓮亭) 아니겠어? 7월이나 8월에 왔더라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작은 도랑에 걸린 다리가 운치 만점이었어. 사진 속에 등장하는 언덕 위에는 무엇이 있을 것 같아? 아궁이가 보이는 것을 보아 어떤 집의 별채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느낌이 맞더라니까. 이 부근 풍광이 영화에도 등장했다는 거야. 영화 ‘그 해 여름’은 이병헌과 수애 주연의 작품이었다는데 거기에 등장한다는 거야. 난 솔직히 말해서 그 영화를 알지 못했어. 영화를 소개하는 유튜브 자료를 소개해 볼게. 한번 봐 두는 것도 괜찮을 거야. www.youtube.com/..

2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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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그런 마을이 숨어있었다니 - 선원마을 1

영천시 임고면에 있는 선원리 큰 마을 회관 앞에 도착했어.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 뒤에 안내판 앞으로 다가가 보았어. 정확한 행정구역을 말하자면 영천시 임고면 선원리라고 할 수 있지. 무엇 무엇을 봐야 한다고 굳이 말할 필요가 없지 않겠어? 안내판에 다 나와 있으니까 말이야. 수리 중인 건물도 보이더라고. 이 마을이 신기한 건 동구 밖에서 보면 이게 다인 것처럼 보인다는 거야. 겉모습만 보고 속으면 안 돼. 마을 안으로 들어가 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어. 나는 동연정과 연정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 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긴 흙담이 언덕을 따라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속에 가치가 있는 집들이 다 들어있는 것 같았어. 담장 너머로 보고 있는 이 집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았어. 사실 말인데 ..

2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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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그런 마을이 숨어있었다니 - 선원마을 가는 길에

1월 14일 영천 선원마을에 가보기로 했어. 전통한옥이 즐비한 멋진 마을이라고 유투브에 소개되어 있었기에 가보기로 한 거야. 가는 길에 잠시 금대 새터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마을에 들렀어. 마을 쉼터에 차를 세웠지. 내 차 아니야. 나는 그냥 옆에 붙어간 거야. 5천만 원짜리 집이 있다기에 보러 간 것인데 위치가 조금 그랬어. 내가 원하던 그런 자리가 아니었던 거야. 백구 한 마리가 어찌나 나를 따르는지 귀여워 죽는 줄 알았다니까. 그 녀석과는 그냥 손한번 흔드는 것으로 헤어지고 말았어. 다음 목적지로 가봐야겠지? 대곡저수지가 있는 마을에 가보았어. 작은 저수지 가에 남계정이라는 멋진 정자가 있길래 잠시 들어가 본 거야. 저수지 옆에는 효동교회도 있었는데 제법 조용한 곳 같았어. 남계정이라는 이름은 가진..

1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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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이룰 수 없는 꿈

겨울에는 외딴곳에서 살고 싶어. 이 정도만 해도 너무 만족스러워. 2019년 크로아티아를 헤매고 다닐 때 플리트비체 호숫가 마을에서 만났던 집이야. 조용히 지내고 싶어. 이런 작은 마을도 좋아하지만.... 호젓한 산골 마을이 더 좋아. 난 숲을 좋아해. 숲 사이를 흐르는 개울이 있으면 더 좋지. 얼지 않는 개울물이 적당하게 흐르는 골짜기가 있는 곳이 좋겠지. 날카로운 봉우리가 있는 산은 원하지 않아. 하지만 나무들은 침엽수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이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 그런 곳이 있느냐고? 있으니까 꿈꾸는 거 아니겠어? 그런 곳에서 조용하게 살고 싶어. 나는 그렇게 이룰 수 없는 꿈을 이 나이에도 꾸고 있어. 어리 버리

18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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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I, Dol Eye ?

추운 겨울날에는 4도까지 실내온도가 내려가는 서재에서 버티려면 덧버선이 필수적입니다. 거기다가 실내용 슬리퍼를 신고 추위를 이겨내는 것인데요, 요즘 들어서는 제가 돌아이(=미친놈, 또라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같은 돈을 한 푼이라도 더 아낀다고 별짓을 다하다 보니 덧신 밑바닥이 닳아 구멍이 나기 일보직전입니다. 사흘 전이던가요? 덧버선 한 짝이 사라져 버려 반쪽을 찾는다고 온 집안을 다 뒤졌습니다. 벌써 몇 년째 신고 있는 애지중지(?)하던 덧버선 한 짝이 없어졌으니 무슨 수를 쓰던지 간에 찾아야 할 것 아니겠어요? 서재를 샅샅이 뒤져보고 간 크게도 아내의 생활구역까지 뒤져보았습니다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시간이 흘렀습니다. 내 발을 쳐다보다가 이상한 생각이 ..

16 2021년 01월

16

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스스로 자가격리를 했다가 끝냈습니다

1월 8일 전국이 최고로 춥다던 그날, 아침에 집을 나서서 대구를 향해 갔습니다. 동대구 역에서 내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명덕역까지 가서 3호선으로 갈아탄 뒤 동천 역에서 내렸습니다. 외삼촌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집을 나섰던 것이죠. 나는 성장기에 외삼촌 한분과 친할마니를 본 기억밖에 없습니다. 워낙 친척이 귀한 집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부, 고모, 삼촌, 사촌, 이모, 외조부, 외조모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이었으니 만날 수 없었던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가장 가까운 친척이 오촌 당숙이셨기에 한 분뿐이셨던 외삼촌과 외사촌들은 그만큼 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나와 나이가 비슷했던 외사촌 한사람은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하직했었습니다. 젊디 젊은 제수..

1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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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1 (完) 그땐 그냥 그냥

올겨울은 12월 말경부터 지겹게 추웠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날이 조금 풀렸다 싶을 때는 자전거를 끌고 나가보았습니다. 티브이 엔에서 했던 강식당 앞을 지나가봅니다. 동남산 등반의 출발점이 되는 통일전 부근의 서출지에도 가보았습니다. 거기까지였습니다. 더 가보려다가 돌아서기로 했습니다. 여기 등나무꽃을 못 본 지가 오래된 것 같습니다. 향기가 좋다고 그러던데 말입니다. 다시 시내로 돌아옵니다. 월정교가 있는 교촌마을로 가보았습니다. 신혼부부의 웨딩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나에게도 저런 날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그땐 연애를 하면 당연히 결혼해야만 하는 줄 알았으니 앞뒤를 잴 것도 없었습니다. 추위와 코로나 여파때문인지 시내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기야 젊은이들은 황리단 길에 다 모여있겠지요. 어리 버리

1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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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그대 그리고 나

매서운 추위 속, 가벼운 눈 내린 새벽 이어서일까? 잠시 장갑을 벗는 그 순간에 이미 손이 얼어붙어 얼얼할 정도였어. 고분 앞을 밤새 떨며 지킨 가로등이 부엉이 눈처럼 동그란 새벽이었지. 문득 떠오른 노래가 하나 있었어. "그대 그리고 나" 들어보았는지 모르겠어. 모르겠다면 우선 아래 글부터 읽어봐. http://blog.daum.net/yessir/15865854 그대 그리고 나 2 파란 하늘 위로 마구 그냥 솟구치는 그런 그리움을 새겨둔 가슴 칸칸마다 낡아지며 무너져내리던 날들이 그대와 내 가슴속에 이제 남아 있기나 하던가? 그대와 나에게 남은 날들이 blog.daum.net 하나 더 읽어봐도 괜찮아. http://blog.daum.net/yessir/15866035 그대 그리고, 그리고 나 눈오는 ..

13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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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1 (完) 조명빨이라도 좋습니다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사는 도시에서는 야간 조명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기회가 생길 때마다 도시에서는 야간 조명이 정말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한 오 년 전부터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동궁과 월지 야간 조명이 빛을 보면서 드디어 관계자들이 깨닫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작년 연말경 북천에 걸려있는 경주교에 조명 공사를 하더군요. 이 사진을 찍은 것이 작년 12월 하순경의 일인데 그때에 조명 공사가 끝이 났습니다. 지난달 12월 28일, 새벽 외출을 하며 보았던 광경을 사진으로 찍어서 소개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다가 추위에 질려 며칠 늦어버렸습니다. 아직 경주에는 시가지 중심부에 랜드마크 격인 건축물이 없습니다. 시청 앞에 15층 정도의 건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