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배낭여행, 초등교육, 경주, My Way, 영화, et cetera

1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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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살이/세상사는 이야기 2 My Way 이룰 수 없는 꿈

겨울에는 외딴곳에서 살고 싶어. 이 정도만 해도 너무 만족스러워. 2019년 크로아티아를 헤매고 다닐 때 플리트비체 호숫가 마을에서 만났던 집이야. 조용히 지내고 싶어. 이런 작은 마을도 좋아하지만.... 호젓한 산골 마을이 더 좋아. 난 숲을 좋아해. 숲 사이를 흐르는 개울이 있으면 더 좋지. 얼지 않는 개울물이 적당하게 흐르는 골짜기가 있는 곳이 좋겠지. 날카로운 봉우리가 있는 산은 원하지 않아. 하지만 나무들은 침엽수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이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 그런 곳이 있느냐고? 있으니까 꿈꾸는 거 아니겠어? 그런 곳에서 조용하게 살고 싶어. 나는 그렇게 이룰 수 없는 꿈을 이 나이에도 꾸고 있어. 어리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