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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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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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안동 - 온뜨레피움 그리고 월영교

여기까지 왔으니 식물원에 들어가 보아야겠지. 나는 식물을 좋아해. 특히 꽃들과 숲을 무척 사랑해. 천천히 둘러보았어. 온실 특유의 냄새를 맡게 되니 중학교 시절이 그리워지더라고. 중학교에 교정 한쪽 연못가에 지어둔 유리 온실이 있었는데 거길 자주 갔었어. 거기서 일하고 있던 친구와 조금 친해졌기에 놀러도 가고 구경도 했었는데 이젠 이름도 기억이 안 나. 그런 추억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나는 식물 기르기와 식물원 구경을 그렇게 좋아하지. 싱가포르를 세번인가 갔었는데 그때마다 열대 정원은 꼭 찾아가 보았어. 식물원을 둘러보고 나와서는 사방을 찬찬히 살펴보았어. 온뜨레피움 주위에는 놀이시설과 멋진 호텔들이 있더라고. 경주 보문단지 못지않다는 느낌이 들었어. 어찌 보면 보문단지는 한물간 곳인지도 몰라. 그런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