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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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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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안동 - 월영교, 민속마을

보조댐 밑에 세우는 것은 무엇일까? 저기 철길 가에 임청각이 있지. 임청각 바로 곁을 지나가던 그 철길도 이제는 폐선이 되었어. 월영교 한가운데는 정자가 있어. 내가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았어. 참 많은 세월이 지나갔던 거야.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돌아가고픈 생각은 거의 없어. 살아온 과정을 반추해보면 너무 힘든 나날들의 연속이었기에 말이지. 다시 반복하긴 싫어. 어리석은 실수를 다시 되풀이할까 봐 겁도 나고 말이지. 돌아간다는 건 철없던 시절이 반복되는 것이기에 더더욱 싫어. 난 그동안 참 많은 책을 보며 살아왔다고 생각해. 책 속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어. 이젠 편지도 잘 안 써. 연자방아를 살펴보았어. 소나 나귀가 돌렸을 거야. 사람이라고 그런 중노동에서 예외겠어? 양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