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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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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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남도 자전거 여행 - 담양 5

메타세쿼이아 길과 메티 프로방스를 보았으니 그다음은 관방제림을 거쳐 죽록원으로 가는 것이 남았어. 관방천을 따라 만들어진 숲길인데 성이성 부사가 조성했다고 해. 멀리 보이는 산 있지? 내가 보기엔 저 산을 담양의 상징 산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지. 이 산이 담양의 남산인가 봐. 성이성이라는 분은 고향이 경북 봉화야. 봉화에 여행 갔을 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 그분이 춘향전의 실제 모델이라는 설은 이제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어. 그분이 이런 멋진 숲을 조성했다는 말이지? 성이성 부사는 청백리로 이름을 남겼어. 관방제림은 천연기념물 366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해. 아름드리 굵은 나무가 둑을 따라 이어져 있더라고. 작은 바위위에 올라앉은 거북이가 보이지? 나는 담양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라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