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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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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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군위에서 영천까지 - 자전거 여행 3 : 무성리에서

군위읍 무성리는 아버지의 고향이지. 그러길래 할머니는 여기에서 평생을 사셨어. 아버지 외가인 진외가가 어디인지 기억도 못하는 나는 불효자야. 나는 5번 국도에서 무성리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는 거야.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옛날 다리이지. 어도도 만들어져 있네. 멀리 보이는 곳이 간동이야. 나는 그쪽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온 거지. 지금 나는 빨간색 점 끝머리에 와 있는 거야. 3이라는 숫자 아래쪽이지. 지도를 클릭하면 크게 뜰 거야. 할마니 집 추억이 확실하게 남아있는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였어. 그 전에도 왔었겠지만 기억이 안 나네. 여름방학이면 여길 와서 위천에 부지런히 드나들었어. 잘디 잔 잔자갈이 가득했던 강에는 별별 물고기들이 가득했었어. 종개가 많았던 것은 확실히 기억해. 그런데 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