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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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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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야생화, 맛/경주 돌아보기 Gyeong Ju 2 신경주 기차역 유감 2

신경주 역이 문을 연지 어언 10년이 넘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2010년 11월 1일에 영업을 시작했다고 했으니 벌써 11년이 지난 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역 건물 주변에 역세권이 형성되지 않고 있고, 변변한 편의시설조차 갖추어진 것이 없으니 위치상의 문제가 정말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라 섣불리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이 도시는 항상 그런 식으로 일이 처리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러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몫이 되어버렸습니다. 거리상의 문제와 신도시 개발 문제, 그리고 역세권 개발 문제는 세월이 더 흘러보아야 잘잘못을 따질 수 있겠지만 어쨌거나 불편함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정도의 규모와 시설 같으면 역 부근에 상권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