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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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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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옥연지가 송해 선생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 3

본격적인 산길을 걷는 거야. 이런 길을 몇 시간이라도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제방 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는 거야. 분수에서는 시원스레 물줄기가 솟아오르고 있었어. 이런 데서는 뻐꾸기가 울어주면 끝내주련만..... 뻐꾸기가 오려면 한 달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송해 공원 둘레길.... 사람 형상이 보이지? 명언이 하나 남아있었어. "오늘이 가장 젊다!" 예전 이 부근에 금광산이 있었던가 봐. 일제강점기 때만 해도 금광은 잘하면 노다지를 캘 수 있는 곳이었지. 기획력이 돋보이는 곳이야. 물에서는 철퍽이는 소리가 자주 들렸어. 그러고 보니 잉어와 붕어 산란철이잖아. 인간이든 짐승이든 봄이 가지는 의미는 귀신같이 알아채는가 봐. 잉어를 찾아냈다면 시력 5.0 정도지. 출렁다리를 건넜어. 살짝 어지러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