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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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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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제주 여행 - 순천에서 자전거로 여수 가기 2

나는 처음에 아주 단순하게 생각했었어. 바닷가로 데크 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반월마을까지 쉽게 갈 수 있으리라고 여겼던 거야. 그런데 그게 판단 착오였던 거지. 봉전리의 광암마을 교회를 지나서 쉽게 갈 수도 있었던 걸 여기저기 헤매게 되었어.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것도 좋은 일이었던 거야. 덕분에 바닷가 마을을 샅샅이 훑어볼 수 있었거든. 오르막 내리막길 오르내리는 것을 반복했더니 바닷가로 나가게 되었어. 봉전 마을 어디였던 것으로 기억해. 작은 비탈길을 올라갔더니 멋진 광경이 펼쳐졌어. 전원주택이 몇 채 늘어서 있더라고. 풍광 하나는 으뜸이었어. 이런 곳을 귀신같이 찾아내어 오는 젊은이들이 놀랍기만 하더라고. 돌아나가야만 했어. 요즘 젊은이들을 보면 너무 부럽기만 해. 그래도 시골마을 길이 모두 포장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