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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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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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나라안 여기저기 1 in Korea 제주 여행 - 마침내 여수에서 제주행 배를 탔어

해가 기울어지고 있었어. 저녁노을을 보며 바닷가를 달리는 기분은 그저 그만이었어. 항구 부근에 멋진 쉼터가 있더라고. 그렇다면 들어가서 잠시 쉬어야 하지 않겠어?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 여기저기 보이네. 이런 곳이 다 있단 말이지? 여수 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잖아? "여수 밤바다!" 저녁도 기대 이상이었어. 노을이 사방으로 번지고 있었어. 내일 제주 날씨는 어떨지 은근히 기대가 되더라고. 돌산대교가 보이는 곳이야. 다시 출발하기로 했어. 여수만 해도 야자나무가 보이는 곳이야. 하모 식당이 늘어선 곳에 네온사인이 켜지기 시작했어. 하모 샤부샤부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 같았어. 여기까지 와서도 결국 맛도 봇보고 지나가네. 지갑 얇은 여행자의 비극이라고나 할까? 천만다행으로 나는 미식가가 아니야. 오히려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