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 소품

뜨개쟁이 2013. 4. 19. 07:00

 

 

낡고 어두운 식탁에 손뜨개 러너로...

                    환해졌어요.

 

 

 

 

 

얼마만에 완성한 뜨개인지요.

이젠 어깨 아프고 등짝 결려 뜨개질도 힘드네요.

그래도 일주일도 넘게 걸려 떠본 테이블 러너입니다.

 

 

풀먹여 올잡아 다림질해야 더 폼이 나지만, 아쉬운대로... 그냥 소개~^^

 

 

 

 

 

지난번에 무명실 감아준거 있잖아요.

그걸로 떠봤어요.

따로 실사기도 그렇고, 이 실을 나둬봐야 쓸데도 없고 하여..

원래 요개 한 모티브..

이 모티브들을 떠놓고 나중에 요걸 연결연결하여, 테이블보던지 이불이던지 만들면 되는데,

러너는 길게 한줄만 하면 될것같아 그냥 이어서 떠줍니다.

무늬 도안입니다..

혹시~ 필요하신분 ..^^

 

 

여섯 무늬로 완성.

테이블 크기에 맞춰 길이는 조정하세요.

마지막 단계에 짧은 뜨기로 한번 둘러줍니다.

좀 심플하게 하려고 가장자리 다른 장식은 뺐어요.

 

 

 

 

그리고 양쪽 끝은 약간의 늘어짐을 위하여 삼각형으로 마무리해주세요.

그 끝에 태슬로 장식하면 더 이쁘구요.

완성된 무늬..

이런 기하학적 무늬만 연결연결~

 

 

식탁에 깔아보았죠..

이 식탁이 10년도 더 된건데요.

예전엔 이쁘다고 샀는데 지금은 너~무 구식.

내보이기도 거시기하구만요.

바꾸고는 싶지만, 돈내놓으라는데가 하도 많아서....ㅠ.ㅠ

이사라도 가면 바꿀랍니다. 아니면 복권이라도 맞던지..ㅎ

마르고 닳도록 써야지 뭐.

 

 

 

 

 

 

어울리는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네요.

식탁이 너무 어두워서 주방도 칙칙해 보였거든요.

러너가 한몫한거 같긴한데..

저 식탁엔 뭐라도 안어울릴것 같다는..ㅎ

하여튼 주방이 좀 환해지긴 한 것같아요.

 

 

지금 이대로 깔아주기는 너무 후둘대고, 풀을 먹여주어야 오염도 덜타고, 모양도 잡힐꺼예요.

풀먹이는건 다음기회에.

오늘은 사진이 급해 그냥..^^

그런대로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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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하나로 분위기가 사네여 ..
밥맛이 좋아지겠어여 히히 .. ^^
우와~~ 참으로 멋지구만요.
넘 넘 잘 어울려요. 이뻐오..
식탁이 고풍스럽고 좋구먼 어인 구식?ㅎㅎ
정 어둡고 구식이라 싫으시다면
이웃블 고수님들 리폼하는거 따라하시든가
소나무님, 루디아님, 등등 고수님을 초빙하셔서
화사하게 바꿔보십시요~
어인일일까(?)
잠이오지를 않아서 자리에서 일어나 님의방에
머물며 새로운 날에 새로운 삶을 가슴속에
새기어 채곡채곡 쌓고 있답니다.
주말이지요.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 않으신 날리 되시길 바랍니다.
시원합니다.
더운 곳에서 살아선지 하얀실로 뜬것에 유독 눈이 가고 이쁘답니다.
역시 잘 뜨셨구요. 이쁘내요.
늘 뜨개는 부러움이죠. 아니 뜨개 뿐이 아니라 살림의 노하우 뭐 이런거 다...
단비가 내리는 곡우와 장애인의날 (즐)건 주말 보내세요 (아싸)
변덕스런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_^ (파이팅)
넘 예쁘네요~~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솜씨가 대단하세요~~
그렇게 놓으니 운치도 있고^^
비내리는 아침입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쌀쌀한 기운이네요~
하지만 비온 뒤 "맑음"이래요~^^
가족또는 친구와 주말과 휴일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뜨개쟁이님 월요일날 다시 찾아뵐게요 ^^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네요
정말..뜨개질하시는 분들이 너무 신기합니다 ㅎㅎ
도안만봐도 손이 자동으로 움직이시는 분들ㅠ예술인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솜씨 좋은 포인트가 깔리니.....식탁이 확 사는군요!!!!ㅎ
테이블러너~~
넘 예뻐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소리없이 봄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차분해지는 이시간 저는 또 블친님을 찾아왔어요.
오늘하루도 행복가득 웃음가득한 즐거운시간되세요.
정말 머리는 쓰라고 있는가 봐요.
어두운 식탁에 환한 테이블 러너로 장식을 하니 덧보입니다.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실 감는 것 봤어요
딸이 붙잡기 싫다고 해서 꼬드기지 않았나요 ㅋㅋ
오래된 식탁도 조금 치장을 하면 새로운 것으로 변하니
뜨개님은 집안에서 수입을 거둬들인다면 상당한 수입원이 되겠어요 ㅎ
좋아요, 풀이 안 먹인들 모자람이 없습니다
일요일은 또 어느 글이 옷을 입고 올라올라나 궁금합니다...뜨개쟁이님
맞아요..ㅎ
싫다는 놈 까까 사주면서 꼬셨어요..
역시 뜨개쟁이님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식탁이 환해졌네요~^^
도안의 코숫자를 적확하게 표시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읍니다 떠본지가 하두 오래되어서...
아주 단순하면서도 멋스러운 무늬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눈 25 * 25 무늬구요.
101코 25단으로 떴어요.
러너 만들다가 손목아파
절반밖에 못떠서 발깔개가 된 씁씁한 작품이
우리집 현관에 굴러다닙니다
역시 손뜨게는 진득함이 답이군요
ㅠ_ㅠ
나는 언제 진득해지려나~~
쟁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