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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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斷想

2015. 3. 10.

 

 

 

 

 

 

 

 

 

 

 

 

 

 

 

어제는 영상 6도의 완연한 봄날씨에 외투를 벗어던지고 사무실 문도 열어 젖히고 일을 했는데
오늘은 강풍과 함께 기온이 곤두박질을 쳐서 밤새 영하7도까지 떨어 진다고 한다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기 싫은 동장군의 심술인지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인지 알수 없지만
세상사 돌아가는 일이 어디 심술이든 시샘이든 흐르는 시간을 돌려 놓을 수는 없는 일
눈오면 눈 맞고 비오면 비 맞고 그저 신의영역에 맞서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잘사는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요즈음은 누르면 누를수록 강하게 튀어오르는 용수철이 된것 같다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를 얻고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얻는다지만
사람은 젊음을 버리면 무얼 얻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