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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寫眞斷想
2022. 3. 20.
입춘 경칩도 지나고 개구리도 동면에서 깨어나 튀어 나오고 남쪽에는 꽃이 벌써 개화를 한듯 한데..
어제는 갑작스레 강원도는 차지 하고 우리동네 앞산머리가 허옇게 덮여 버리는 춘설이 내렸다
이걸 어째~ 잠깐의 흥분..
당장이라도 카메라와 드론을 챙겨 가까운 두물머리나 봉선사로 나를까 싶었지만
현실이라는 거대한 reality(?) 앞에 무릅을 꿇었다
난 또 그렇게 방콕(?)에서 잔인한 봄을 맞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