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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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行 자라섬의 풀꽃들을 만나다

Question Of Color - Bahr 정말 오랜시간.. 몇년만에 사진을 한번 담아 보겠다고 묵은 장비들 끄집어 내어 남이섬을 향했습니다. 요즘 계절에 담을것이라고는 별 신통치가 않아서 "비오는 남이섬"을 컨셉으로~ 사람이 없는 남이섬을 담겠다고 새벽 첫배를 타기 위해 남이섬 입구에 숙박을 정했습니다. 병가지 상사라고.. 사진 하는 사람들에겐 늘상 있는 일이듯~ 역시나 날씨는 바쳐 주지 않았습니다. 밤새 살째기~ 내린 비에 우중충한 하늘... 남이섬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오기로 결정~! 왠지 서운함에 인근의 자라섬이나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찍을게 뭐 있냐고 마땅치 않아 하는 옆지기는 차에 있으라 하고 혼자 잠시 돌아 보기로 한 자라섬... 장비는 있는것 없는것 모두 챙겨 갔지만 차에서 내릴때..

댓글 記行 2021. 5. 19.

30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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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行 숲속에 바람이 인다

음악 : 자작나무 숲길 2015.6.14일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올랐다. 전날 춘천에 있는 친구를 만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엉망인 컨디션으로 도전한 원대리 자작나무숲... 몇해전 찾았을때는 차량을 이용해서 올랐기에 그날도 우리는 차량으로 오른다는 생각만으로 찾았는데 지금은 입구에서 차량의 운행을 통제하고 있었다. 우리는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나 무대뽀 워나악∼ 자작나무를 좋아 하다보니 앞일은 걱정할 겨를도 없이 올랐다. 오르고 또 오르고 또 올랐건만... 자작나무 숲은 쉽사리 그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다. 입구에 적혀 있던 자작나무숲 까지의 거리는 3km라는 이정표는 어떤 개념없는 이가 만들어 놓은 실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절로들게 했다. 오르고 오르고 또 올랐는데도 만..

댓글 記行 2015. 6. 30.

19 201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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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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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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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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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3년 04월

18

08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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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行 설매재를 갔던 날

지난 토욜 가는 이 가을이 아쉬워 어느 곳을 갈까 망설이던 끝에 결국 남이섬의 가을을 보고자 저녁늦게 남이섬이 가까운곳까지 달려가 숙박을 했다 다음날 첫배를 타고 들어가 사람이 없을때 사진을 찍기 위해서... 하지만 여지없이 일욜은 비욜이라는 일기예보대로 그날은 기대했던 안개는 커녕 파아란 하늘마저도 보여주지를 않았다 정말 야속하기만한 하늘... 무슨 살풀이라도 해야하나?! 아무리 내가 비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날만은 정말 은근이 부아가 치밀었다 새벽 4시경부터 신경은 온통 안개에 가 있어서 동이 트기까지 몇번이고 잠자리에서 일어나 창밖의 강물을 바라다 보았지만 혹시나는 끝내 역시나 였다 결국 남이섬은 포기 했다 안개도 파란하늘도 아닌 남이섬은 몇번인가를 경험했지만 그 비싼 배삯을 주고 들어가 봤자 사람..

댓글 記行 201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