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뜨락▒▒/민조시

여현옥 2009. 5. 11. 02:04



<民調詩>
봄내에 젖어 

                      呂  賢  玉


벚꽃잎 흩날리는
오후 한나절

꽃내음 가득   

내 가슴속엔  
꽃물이 고이고. 

  
  

 

 
 
 

▒▒시의뜨락▒▒/민조시

여현옥 2008. 12. 23. 03:00

푸 념 / 呂賢玉 푸념의 보따리 풀고나니 상처투성이 메마른 땅에 봄비내리면 여린 싹으로 해맑은 웃음 지을 수 있을까, 금빛 물결 찬란, 뜨는 해가 곱다.

       
       
       

      ▒▒시의뜨락▒▒/민조시

      여현옥 2008. 12. 7. 08:13

       
         여기 머문자리  / 여현옥 
      
                                    呂賢玉  
      
      나직한 생명화음 빗방울소리
      
      잔잔한 선율
      
      은은한 여울림.
      
       
      별빛에 푸른 한숨 살라버리고
      
      불타는 가슴 흔들어대는
      
      몸부림 춤사위.
      
      반평생 삶언저리 젖은 날개여 
      
      노래부르자
      
      희망의 찬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