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여행 부엉이의 이색박물관 휴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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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국내여행/경상도 여행

2020. 1. 1.

                            대구 수성구여행 부엉이의 이색박물관 휴르박물관

                          대구 수성빛예술제 관람중 짬을 내어 "박물관 휴르"라는 나에게는생소한

                       곳을 구경하였습니다.   박물관 휴르는 부엉이를 테마로 한 박물관인데 공공

                        기관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이라 규모는 크지 않으나 전시물은 예술엔

                        문외한인 나의 눈에도 굉장히 멋지고 값진 작품들이라 느껴집니다.                     

             

                           '휴르'는 올빼미 과의 솔부엉이, 수리부엉이, 칡부엉이 등을 통틀어 이르는

                         부엉이의 옛말이며 '물명고'(조선 순조 24년:1824년 한글 학자 유희가 쓴 책)

                         에는 부엉이를 '휴르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부엉이 이외에도 백자 도기와 분청 은채화기도 전시되어 있는데,

                       박물관벽에 걸린 특별초대전과 관련이 있는 듯 합니다. 박물관 휴르 특별초대전

                       은 이동식(백자)과 허상욱(분청 은채화기) 두 도예가 작품으로  2019,12,14(토)

                       개막되어 2020,01,12(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제1회 수성빛예술제 기간과 끝나는

                       시기는 같습니다.                      



                           이동식 도예가의 백자 전시물.



                          허상욱 도예가의 분청은채화기



                          박물관 휴르에 들어서는 순간 수많은 다양한 형태의 부엉이들이 우릴 맞이하여,

                       마치 부엉이가 사는 집에 들어온 기분이 듭니다.

                          박물관 휴르는 부엉이를 주제로 미학적 가치를 지닌 부엉이예술작품을 보여주는

                       곳으로, 부엉이와 관련된 유럽과 아시아의 회화, 수공예품, 조각, 장식미술, 우표 등

                       1천여점을 소장하고 있다고 하며, 1800년대 후반 프랑스의 미네르바 부엉이 경대,

                       1900년대 초 미국의 부엉이우편함, 1890년대 우리나라의 부엉이 모양 금고를 비롯해

                       부엉이가 수놓인 공예품, 다양한 부엉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 등이 많습니다.



                          2020,02,01~04.30. 까지 석달동안은 "부엉이와의 만남"이라는 특별기획전이

                        열린다고 부엉이 예술작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많은 기대를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외한인 저도 전시된 작품들을 자세히 보니 깊은 예술성은 잘 모르

                        지만, 귀여운 부엉이가 아주 예쁘고 복스러워 보입니다. 어쩐지 기대되는 특별기

                        획전입니다.



                  박물관 관람시, 사전예약을 하면 전시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고,부엉이와 관련된 교육 자료를 연구, 보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특색

                있는 체험 교육프로그램들을 통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박물관 휴르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부엉이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배워갑니다. 우리 선조들은 ‘부엉이살림’ ‘부엉이곳간’이라 하며 부엉이를

                 재물을 불러오는 복덩이로 보았는데, 이는 부엉이가 먹이를 물어다가 쌓아

                 두는 습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부엉이를 부와 복을 상징하는

                 새로 여겼고. 그리스신화 속에서도 부엉이는 길조였다고 합니다.  



                 이런 부엉이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박물관을 운영하는 

               관장님은 부엉이에 반하여 부엉이 관련 작품을 수집하고,연구하고,작품활동

               을 하시며, 드디어 작년 10월에 휴르를 개관하셨다고 합니다.  



                  이곳에선 전시만이 아니라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합니다.

                부엉이 리스, 부엉이 텀블러, 부엉이 열쇠고리, 부엉이쿠션, 부엉이시계

                만들기 등이 있는데, 리스는 중학생 이상이고 나머지 프로그램은 전 연령

                이, 개인은 물론 단체참여도 가능합니다. 

                  예약하면 체험 전에 부엉이와 관련한 영상을 보여주고 동요 등의 노래도

               들려주고, 만드는 재미는 물론 집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어,일석삼조의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합니다.그래서 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은 물론 어머니

               들도 좋아한다 합니다. 

              


                   이곳에 전시된 부엉이시계를 보며 웃음을 짖게 하는 것은 부엉이의 눈입니다.

                 눈동자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사람이 눈알을 돌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가지 더 호기심이 생기게 하는 건,박물관 관장님과 이사장님이 모녀지간

                 이고, 대학동문의 선후배의 화가들이랍니다. 사립박물관 운영에는 많은 어려

                움이 따를텐데 이를 극복하며 사회와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시는 분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박물관 휴르를 바라면서........

                   이사장님(어머님)이 주시는 커피 한 잔이 유난히도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대구 수성구여행

                      박물관 휴르

                   위  치 :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 186길 47

                   문  의 :  053-759-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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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수성빛예술제를 알리기 위하여 대구시
수성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