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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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ove&mylife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참 징한 코로나~~ 한번의 일탈은 했지만 교과서 적인 생활에 지쳐가는데 어디서 이렇게 전파가 멈추지 않는지~ 2년만에 잠시 귀국한 아덜가족은 계속 PCR검사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 귀한 시간 다 지나가는게 안타깝다. 아덜은 화이자로 2차까지 접종하고 귀국해서 격리 면제자이지만 아직 접종대상이 아닌 8세 손녀가 있어 어쩔수없이 같이 격리 에 들어갔다. 오늘 나도 접종대상자라 큰 병원을 지정하고싶었는데 원하는곳이 없어 근처 다니는 병 원으로 갔다. 작은 의원이라 어수선 하다. 서류 작성,열체크,의사샘 간단문진후 간호사 설명후 접종, 타임기 들고 15분 대기,반납후 그냥 아웃~~~ 옆지기 접종때 큰병원 따라가 보았는데 환경이 많이 다르고 관리도 다르다. 별일없겠지~여기고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약간의 미열은 있..

댓글 mylove&mylife 2021. 7. 27.

07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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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ove&mylife 벌에 쏘인 후~~처치법

월요일 오전 집 석축에 자란 풀이 거슬려 긴옷에 장갑 끼고 장화를 신고 나름 준비를 하고 풀을 향해 툭툭 어설픈 낫질을 했다. 보기싫은 것만 대충 건드려 없앴다 잠깐 하고 돌아서는데 어디선가 벌 몇마리가 휙 나타나길래 벌인가 보다 했는데 그중 한마리가 장갑을 낀 손위에 내리꽂으며 쏘고 달아났다. 따끔 하길래 꼭 쥐어 짜고 물로 바로 씻은후 소독하고 약을 발랐다. 따끔한 것 외에 별 증상이 없어 하루를 그냥 보냈는데 서서히 가렵고 붓기시작했다.병원 가려다가 또 괜찮겠지 싶어 안갔는데 밤부터 손이 주먹을 못쥘정도로 붓고 가렵고 하기 시작했다.응급실로 갈까 하다가 냉찜질 하며 꼴딱 밤새고 바로 병원가서 처치받고 왔다. 알레르기 반응이 와서 며칠 고생할것같다는 의사샘 말에 미련을 부린 나를 돌아보게 된다.잘못 ..

댓글 mylove&mylife 2021. 7. 7.

04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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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ove&mylife 인생을 배우다~~

나이가 더해지면 또 한해가 지났구나 여기고 인생에 대해서 뒤돌아 생각할겨를이 없이 달려온 삶~ 몇해전부터 쉼표의 삶을 사니 가장 두드러진 나의 마음가짐중 하나가 아직 완전체는 아니지만 욕심을 내려놓은것이다. 실천 하려고 노력하면서 지내온 시간들이 돌아보니 참~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니라 나의 삶, 나의 인생, 지금 ?~편안하고 행복하다. 그럼 된거 아닌가? 맘 터놓을수 있는,언제나 기꺼이 달려와줄수 있는 친구가 있음도 나의 자산이라 여겨진다 그런데 아직 미완성인 나의 삶에 *인생을 배우다* 라는 책 한권을 툭~던져주는 이뿐 친구~~ 지금 나이에 책을 선물 해주는 친구가 있고 그걸 너무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실감한다. 장마 시작이라 우중충한 날씨..

댓글 mylove&mylife 2021. 7. 4.

01 2021년 07월

01

나의 텃밭이야기 텃밭일기 -감자캐기와 블루베리 수확

열흘만에 마주한 텃밭은 무얼부터 해야 할지 난감해 찬찬히 둘러보고 순서를 정했다 우선 잎이 마른 감자부터 수확했다. 비닐멀칭을 했더니 작년처럼 파란색을 띤 감자는 없다. 크기도 제각각이다. 크기별로 나눠 망에 넣어 창고에 매달아 놨다.20키로는 될듯?하다 어떻게 할건지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블루베리 를 따는데 엄청 열매가 크고 실하다. 두통정도 따고 오며가며 따먹을거리는 남겨뒀다. 시골오면서 밑반찬 만들어 오지않고 그냥 왔는데 호박,가지,쌈채소,고추, 참나물,깻잎,오이등 ~미니채소가게다. 그다음이 문제다. 눈에 띄는 풀들과의 전쟁 이다.구석구석 올라오는 풀뽑기는 힘이든다. 대충 한번 돌고 물주고 오늘 텃밭이랑은 요기까지~~~~

29 2021년 06월

29

2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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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낫또

살아가면서 인연으로 이어졌다가 잊혀지기도 하고 생각나기도 하고 쭈욱 이어지기도 하는 인연이 있다. 팔순을 바라보시는 이웃 어른ㅅ이 계신다. 남편과 큰아들을 앞세우고 지내시는데 아들과의 인연으로 가끔씩 힘드실때 손을 잡아 드리고 안부전화 한두번 드리면서 인연으로 이어져 지낸다. 울집 옆지기,위가 약해 고생하는것 아시고 경동시장까지 가셔서 둥근마도 사다주시고 약재를 넣고 푹 고은 삼계탕 도 여름이 되면 직접 해주신다 어저께는 저렇게 많은 낫또를 직접 하셔서 주셨다.사랑과 정성이 담뿍 담긴 귀한 낫또 이다. 처음엔 먹질 못했는데 일본여행중에 맛을 느끼게되어 조금 비싸긴 해도 가끔 사 먹는다. 우리가 드린 조그만 도움이 큰사랑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찡~~~해온다 그나마 다행인건 경제적 어려움이 없으신거다.오래오래..

26 2021년 06월

26

mylove&mylife 북한산 둘레길,잠시 거닐다.

꽁꽁 걸어잠근 마음의 빗장을 조금씩 열어가는 일상이다. 세월의 흐름을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빨리 지나감을 새삼 느끼게 되니 더해지는 나이에 마음의 변화와 생각도 확연히 달라짐을 깨닫는다. 지금~~ 이라는 이 말이 주는 메세지, 느끼는게 많아지는 요즘이다. 북한산 둘레길 코스, 참 매력있는길이다.완주는 못했지만 가끔씩 생각이나는곳이다. 북한산 입구에 지인의 카페에서 가끔 기타치고 북한산 조금 오르고 했는데 카페를 접으신다기에 은경씨랑 기타들고 가서 아쉬움을 기타선율에 담았다.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주신 팥빙수의 달콤함도 쌉싸름한 커피의 진한향도 아쉬움을 달래 주기에는 역부족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함께 하지 못한 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이제부터라도 지금~~이라는 현실에 충실하고 싶다. 한참을 기타치며 함께 노래하..

댓글 mylove&mylife 2021. 6. 26.

18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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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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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텃밭이야기 텃밭일기 ~보리수,앵두가 익어가는 계절

비가 많이 내려 신경이 쓰였는데 열매들이 잘 익어간다. 나무들이 병충해로 살짝 힘들어 하지만 벌레 잡아주고 이른봄 약하게 진딧물 약 한번 살짝 준거 외에는 약을 하지 않았는데 잘 자라주고 있다. 벌레와의 공생인데 올해는 아직 별탈없이 견디는데 작년처럼 수확기에 폭삭 주저앉은 고추가 생각나 신경이 쓰인다 약을 안하고 버틸수 있을지~~~ 텃밭 오며가며 앵두랑 보리수 따 먹고 하루하루 잘 자라는 텃밭 작물들과 눈맞추고 꽃들과도 친구가 되어 무언의 대화를 나누는 일상이다. 고추,토마토,오이가 주렁주렁, 보기만해도 부자된 기분이다 커피한잔 들고 마니산을 마주하고 앉아 마음의 빈공간을 채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