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역 가을을 담아오다
댓글 32
꽂(봄.여름.가을.겨울)
2020. 10. 5.
2020년9월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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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답글
북천역 싱그러운 가을 풍경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며 들녘이 비단결 같은 황금색으로 곱게 물들기
시작할 무렵이면 산과 들녘에 쑥부쟁이와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지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게 벌어지면 설악산 대청봉에서 오색찬란하게
곱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 소식이 남하 하지요.
올 가을에도 설악산 대청봉에는 지난달 9월 28일부터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이번 달 중순이면 절정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설악산에서 남하하기 시작하는 단풍이 하루가 다르게 남으로
내려오겠지요. 올 가을 단풍은 일교차가 심하여서 예년에 비해 아주 아름답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일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일 년에 한번 찾아오는
아름다운 계절을 그냥 보낼 수는 없겠지요. 개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 하시면서
아름다운 단풍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김용봉님~
답글
안녕하세요 반가운 친구님~^^
늦은시간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특별 하지도 않는데 괜시리
마음만 분주합니다요
저만 그런가요~~
주위에기침 콜록~ 콜록~ 감기환자가 많군요
코로나로 오해 받기 일쑤입니다
아직도 2단계의 일상 생활이 참 불편합니다
각별하게 감기 조심 하십시요
지혜로운 생활에 피곤도 하지만
늘 변함없는 응원의 따스하고 용기 주시는 친구님 글에
피곤을 잊어 버립니다
정성과 훌륭함이 풍기는 아름다운
북천역의 멋진 가을풍경에
친구님 훈기 느끼며 잘 보고
박수와 공감 드립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친구님
가시는 행보에 웃음이 넘치는 일상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소망 합니다~^^ -
金容捧님
답글
방가워요 빵긋
요즘 주변이 온통
꽃들이 만발 했어요
국화 꽃이 너무이쁘게
피어서 참 행복합니다
이풍성한 가을날에
코스모스 꽃이 펄쳐진
들판을 걸으면서 국화향기로
가득 물드리고 달콤하게
젖을수 있어 행복하다
가슴 설레이는 날 싸늘한
가을 맞이한 아름다운
단풍 풍경에 취해 가슴설레이는
숲길을 거닐고싶다 수줍은
소녀의 감성 그대로 흐르는
멜로디도 지난 세월의 추억도
대세겨 보면서 순박 함을
비져 내는 동화 같은
아름다운 삶으로 살고싶다
늘 나에게 성장 하도록
도와 주고 격려 해주는
고운 친구님의 댓글 너무
너무 행복해여
오늘은 문득 사계절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참 고마운
날이네요
오늘도 우리의 미래을 향하여
행복한 날들을 위하여 와인으로
축배 해요 건강하세요
내마음을 드립니다
나무가 사랑하는
마음듬뿍 소중한 님
한테 놓고갑니다 -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답글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여름내 녹색으로 자랑하던 나뭇잎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울긋불긋 단풍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들이 자연이 영글어가듯 우리가 소망하는
결실의 꿈도 이루워가시길 바라며....
낭만이 물드는 가을날에 따뜻한 블랙향이 스며있는
커피한잔 하시고 하루의 삶이라는 소풍길에서
안부글로 인사를 나누고 좋은 인연으로 우리
만남이 행복한 마음 입니다..
샤방샤방 수요일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시작하시고 방긋방긋 미소짓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