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필영산(609m)
댓글 62
전라남도 산행기
2021. 12. 16.
2021년12월7일 화요일
팔영산주차장=흔들바위=제1봉유영봉=2봉=3봉=4봉=5봉=6봉=7봉=제8봉적취봉=제9봉 깃대봉=임도=팔영산주차장
도상거리(GPS)= 7.5km
소요시간=4시간
팔영산의 본디 이름은 팔전산(八顚山)이었다. 중국 위왕의 세숫물에 8개의 봉우리가 비쳐 그 산세를 중국에까지 떨쳤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부터 팔영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 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팔영산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팔영산 높이 606.8m,이며 총 면적은 9.881㎢이다. 1998년 7월 30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고흥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중앙의 성주봉(聖主峯)을 비롯해 유영봉(幼影峯)·팔응봉(八應峯)·월출봉(月出峯)·천주봉(天主峯) 등 8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험하고 기암 괴석이 많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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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님이여 !
우리들이 사는 이 땅에 걱정이 많은 4년 세월 12월이 저물어갑니다
모든 카드가 어두운 최저임금부터 시작한 실업 부동산 천문학적인 부채 국가 가계 남북 합의서 대통령 선거 까지
줄줄이 어려운 고비를 안고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2월을 넘어가는 발걸음이 코로나에 묻혀 천근 만근 무겁기만 합니다
無常 무취 無味 /,
Monolog
주변에서 아는 사람들이 하나 들 사라져가고
젊어서는 청춘은 꿈이었다
인생이란 것이 이런 것이었나
세종로의 종소리 /
*
우리 현대사 종루鐘樓에서 종이 울린다
나라를 침략당한 일제 36년과
6.25 전쟁을 거쳐
38선 남북으로 분단된국가
페허가 된 이 땅에
국가 재건축 경제안보부강정책
민주화 투쟁 한강의 기적
선진국 국가기틀을 만드는 과정에
역대 대통령들이
1명은 하야 미국으로 도망갔고
1명은 총살되었고
2명은 무기징역형선고 감형받았고
1명은 범죄혐의로 수사중 자살하였고
1명은 탄핵 후 구속되었다
또 1명이
3월 23일 0시18분에 구속되었다
대북정책이 급변하면서
남북정상 통일안보관
한반도가 바뀌고 있다
익숙하지 않다
사회적 주택토지가격인위적통제
최저임금 근로시간단축
근로시간단축 천문학적인 일자리
일회성쏘나기예산편성
최저임금 소득주도지원금 돈퍼붓기
기하급수적인 국가부채
가계부채
세금이
쏟아져내린다
조심스럽다
*
/서리꽃피는나무 poetcorner
청포도 같은 바다, 파도치듯 영원히 살 것 같은 곳에
-
사랑하는 고은님!
답글
간밤에 편히 쉬셨는지요
12월의 셋째주 금요일 차가운 아침
입니다.오늘부터 추워 진다고 합니다.
차가운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따뜻한 온기와 마음으로 화이팅 하시
고 소중한 시간들 행복으로 오늘도채
워가시길 응원합니다.하루 하루가 이
렇게 빠르게 지나가네요 아쉬워 할때
는 아닌듯 전국이 코로나19로 인해 2
년동안 우리 국민들은 하루하루 고통
속이 보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답니다
또다시 코로나 방역단계를 강화 한다
고 하네요.정말힘든 시기가 끝이날줄
모르고 점점 지쳐가게 만드는 나날입
니다.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하니 미리미리 준
비하셔서 불편함을 줄이고 건강도 지
키시고 매일 아침을 편지를 개봉하듯
설레임으로 열어 갑니다.주말을 앞둔
금요일 행복한 시간 열어가세요.~^♡^ -
운고님 위인은 악처도 잘 다루나 봅니다.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부인인
답글
크산티페는 심한 잔소리에다 남편의 외모를 트집 잡는 악처 중의 악처라 소크라테스가
대꾸하지 않자 그녀는 밖으로 나가 걸래빤 물통을 들고 와 소크라테스의 머리에 물을
부었는데 "허,허 천둥이 치더니 드디어 소나기가 쏟아지는군"이라는 설화가 유명하지요.
러시아 문호이자 전쟁과 평화를 쓴 톨스토이의 부인은 아름다운 미모의 여자였지만
그녀의 끝없는 물욕의 문제, 톨스토이는 아내가 보기 싫어 여든두 살에 집을 나와
11일 후 어느 기차역에서 주검으로 발견되었지만, 그의 호주머니 속에는 자신의
시체가 아내를 만나지 않게 해 달라는 메모지가 들어 있었다네요.
나폴레옹 3세는 절세 미인과 결혼했지만, 마음씨가 고약해 마음고생이 심했던 인물,,,
에이브러햄 링컨 부인 메리 토드여사는 링컨의 귀가 못생겼고 코가 삐뚤어졌으며
입술이 튀어나오고 손발이 크다고 조롱하며 비웃었다네요. 우리모두 성질 나쁜 남편과
아내를 잘 달랠 수 있다면 성인은 못되더라도 행복한 가정은 만들 수 있지 않을까?♥昔暗♥ -
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
안녕하세요..♬(^0^)~♪`” °•✿ ✿•°**12월 17 일
즐거운한 금요일 맞이 합니다..뜻깊은 날되소서^^*
따뜻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쌀쌀한 계절입니다.
향긋한 커피 한모금, 찻잔의 온기를 전합니다.
。))♣ 햣긋한 커피에
┃-/┃┓행복을 담아
┃▦┃┛보냅니다..
┗━┛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하늘은 맑고 햇살은 따사로운데, 볼에 와닿는 공기는
한겨울인듯 싶습니다.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따뜻한 말과 따뜻한 미소 많이 나누어 따뜻한 세상
만들어 보아요^_^추운날씨 감기 미리미리 예방하시고,
오늘도 힘내 시고 주어진 것 감사하면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Ƹ̵̡Ӝ̵̨̄Ʒ :*:….✿⊱⊹~ 이슬이 드림✿⊱⊹~ ….:*:Ƹ̵̡Ӝ̵̨̄Ʒ -
雲高 金容捧 이웃님 ^^
답글
금요일 午後 시간 때 [인~사] 드립니다.
기온이 떨어져서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출.퇴근 및 외출] 하실 때 따뜻하게 채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정성으로 게시하신 [고흥 필영산 트레킹] ..
관심깊게 [즐~감]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1] 사적 모임 자제
[2] 마스크 착용 [3] 주기적인 환기(換氣)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모쪼록 [COVID-19] 관리 철저하게 하시고,
매~사 안전하고 효율적인 금요일 보내소서.
┏┓┏┓
┃┗┛┃APPY♡
┃┏┓┃ DAY~!
┃☆┃┃●^ㅡ^&^ㅡ^●
┗┛┗┛ㅡㅡㅡㅡㅡ♡┘
2021.12.17. 남덕유산 드림 -
반갑습니다~
답글
일주일의 피곤함을 풀어줄수있는 휴일전날 의 여유로움을
가질수있는 굼요알 이네요~
12월의 연말중 오늘은 기온이 만이 떨어지고 남부 지방은 눈이 내렸읍니다
옷깃을 여미고 차량운행도 조심스럽게 해야겠네요
코로나의 기승으로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서도
마음은 그래도 연말의 느낌을 가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어느좋은글에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우리네 맑은 마음으로 힘차게 지낼수있는
연말 되시길 바라면서~추운저녁 따뜻한집에서
편히 쉬세요 -
답글
모든 인간(物)은 다시 연습할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님이여 !
우리들이 사는 이 땅에 걱정이 많은 4년 세월 12월이 저물어갑니다
모든 카드가 어두운 최저임금부터 시작한 실업 부동산 천문학적인 부채 국가 가계 남북 합의서 대통령 선거 까지
줄줄이 어려운 고비를 안고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12월을 넘어가는 발걸음이 코로나에 묻혀 천근 만근 무겁기만 합니다
*
/서리꽃피는나무 poetcorner
천년의 기도 II /
*
가슴이 시린 겨울 서리꽃, 달빛꽃잎,
보다도 하얀
순수직관의 눈꽃을 넣은
한 잔의 커피 잔에
눈시울 적시는 기억의 그늘 속에서
푸른 하늘 은하수 어딘가에 있을
또 하나의 지구촌 사람처럼
설레이기도 한다
스스로 탄생할 수 없는 비극을 안고
타의에 의하여 생산된 인간이여!
겨울을 맞이하여
겨울 진달래 하얀 눈꽃이 내리면
신神의 논리를 떠나
우리를 지배하는 역사 속에서
현세까지 집단을 이상한 지식을 편식하거나
독선적인 세력을 구축한 반쪽논리로
그 컵 속의 조직
인간을 슬프게 한다
인류역사를 지배하면서 줄기차게 이어져 내려오는
슬픈 이야기,
악의 연출을 신의 저주라고 할 수 있는가?
인간이 창조한 피조물이
인간을 지배하는
인류역사의 최대의 넌센스,
비극을 보라.
그대,
이 지구촌의 역사에서 지진과 해일 같은 부조리와
눈물을
영원히 멈추게 하라
*
/서리꽃피는나무 poetcor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