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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해양 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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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파충류 신문, 뉴스

2008. 3. 6.

사상 최대의 해양 파충류

 

                                                                              아스켈토사우루스

 

쥐라기 시대에 바다 속을 지배해 온 거대 파충류의 존재가 밝혀졌다.  일명 ‘괴물’(The Monster)이라고 불리는 이 파충류 공룡은 목이 짧은 플리오사우르스의 일종으로, 2006년 오슬로 대학 자연사 박물관의 요른 후럼이 이끄는 탐사대에 의해 노르웨이의 스발라르 북극권 지역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그 지역에서 발견된 화석 매장지대에서는 이미 40여 종의 파충류 공룡이 발굴되었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발굴팀장인 요른 후럼은  ‘괴물’이 이전에 발굴했던 바다 파충류 공룡보다 20% 정도 더 큰 것을 발견하고는 각종 문헌조사를 진행하여 이것

 

이 역대 최대 규모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코에서 꼬리까지의 총 길이가 15미터에 달하는 ‘괴물’에는 3미터 정도의 지느러미발이 4개 달려있는데, 이 발을 사용하여 바다 속에서 움직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석학자인 리차드 포레스트는 ‘괴물’이 속한 이 플리오사우르스가 굉장히 강력한 바다 포식자라고 설명하였다. 악어의 머리 구조와 비교하였을 때, 이 플리오사우르스는 악어보다도 훨씬 ‘잘 물 수 있게’ 되어 있다고. “악어보다도 3~4배 강력한 근육층을 갖고 있어서 무는 힘이 대단하다. 큰 놈은 소형차 정도는 한 입에 두 동강 낼 정도로 힘이 세다.”2007년에야 발굴 작업이 끝난 ‘괴물’은 오슬로 자연사 박물관에 옮겨져 있다. 발굴팀원들은 북극 지역의 악천후와 북극곰 습격 위험 속에서도 몇 백 톤 이상의 돌들을 손수 치워야 했다고.  이 작업을 통해 ‘괴물’의 주둥이, 이빨, 목, 등, 어깨 부분과 거의 완벽한 형태의 지느러미발 부분을 채취해낼 수 있었다. 오슬로 발굴팀은 현재 스발바르 화석 매장지대에서 ‘괴물’과 같은 종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화석 한 점도 발굴 예정에 있다.

    

 

한미영 기자

 

팝뉴스 2008년 2월 28일 (출처 : 다이노옵션)
             위 사진은 범고래보다 더 큰 1억 5천만 년 전 ‘해양 파충류’의 모습을 보여준다. 60개의 이빨은 모두 오이 크기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