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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 여행 .....43. 임영대군 이구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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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재 및 상징 엽

2021. 3. 29.

경기문화재 여행 ..... 43.  

임영대군 이구 사당(臨瀛大君 李璆 祠堂)

 

임영대군 이구 사당(臨瀛大君 李璆 祠堂)

  임영대군 이구(臨瀛大君 李璆, 1420년 1월 6일 ~ 1469년 1월 21일)는 조선 시대 초기의 왕족 겸 정치인으로, 조선의 제4대 왕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넷째 아들이다. 무예와 의론에 뛰어났던 임영대군 이구의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세종 10년(1428) 임영대군에 봉해졌다. 그는 어려서부터 천성이 활달 하였고 왕손이면서도 근검하였으며 사람들을 대하는데 교만하지 않았다고 한다. 임영대군 사당은 원래 마을에 있었으나, 조선후기인 약 180년 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제향은 음력으로 정월 21일 낮 12시에 행하며 전국에서 많은 후손들이 참여한다. 사당은 맞배지붕에 3칸으로 축조되어 있는데 가운데 방에는 대군의 신주가 모셔져 있고, 양쪽 방에는 제기와 제복 등이 보관되어 있다. 이 건물은 1967년 1월에 전면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곡선을 그리며 내려앉은 기와와 문양들이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임영대군 이구 사당 및 묘역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있다.  2000년 3월 24일 경기도의 문화재자료 제98호로 지정되었다. 사당과 묘역은 능안 마을 뒤쪽 모락산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묘역은 3단으로 상단에는 봉분과 비석이 있는데 봉분은 둘레가 1,650cm, 높이가 210cm로 대형이다.

임영대군 이구 사당(臨瀛大君 李璆 祠堂)

  수양대군이 셋째 형인 안평대군을 죽이고 조카인 단종에게서 왕권을 빼앗자 임영대군은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현재의 모락산 절터골 토굴로 피신하여 평생을 신분을 숨긴 채 살았다고 한다. 모락산은 임영대군이 둘째형 세조로부터 신병의 위협을 느껴 몰래 피신했던 계곡에 토굴을 파고 숨어 지내면서 산정상에 올라 종묘사직과 국태민안을 기원했다고 한다. 폐위된 단종을 추모하는 마음도 사무쳐 수시로 영월쪽을 향해 절을 하기도 했는데, 그로부터 서울을 사모하는 산이란 뜻으로 그리움을 뜻하는 모자와, 서울 락자를 써서 모락산이라고 불려오고 있단다. 실제 모락산 정상부근인 서북쪽 사인암에서 보면 서울이 한 눈에 들어온다고, 임영대군은 평생 한양(현재의 서울)을 바라보며 그리워 하다가 50세에 생을 마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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