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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424. 경상북도 안동시의 하회별신굿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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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실체교류

2021. 4. 24.

관광인 여행.... 424.  

경상북도 안동시의 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 : 하회별신굿 탈놀이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常民)들에 의해서 연희(演戱)되어온 탈놀이이다. 정월 초이튿날에서 보름 사이에 주민들이 병을 앓지 않고 편안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서낭신(神)을 위안하는 부락제를 마친 후 벌이는 가면극이다. 이 부락제는 반드시 마을 주민들이 지내게 되어 있는데, 서낭신이 대제를 원하는 경우, 10년마다 주민들이 대제를 지내지 않으면 서낭신이 벌을 내려 병자가 생길까봐 드린다.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 이 탈놀이는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하여 마을굿의 일환으로 연희되었다. 별신굿이란 별나다, 특별나다, 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곧 별난 굿 또는 특별한 큰 굿을 의미한다. 1928년 그 이후에는 하회에서 별신굿을 하지 않아 탈놀이의 체계적인 전승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지금 전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70년대에 복원된 것이다. 이 탈놀이는 여타 지방에 비해 굿과 탈놀이가 별도로 연행되지 않으며 굿놀이의 하나로 탈놀이가 진행되는 점, 오랜 전승력을 지녀 고형(古型)인 점, 탈의 조형미가 한국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점, 궁벽한 농촌을 기반으로 유지되어온 점 등으로 인해 귀중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관광우편날짜도장

  별신굿은 크게 앞놀이·본놀이·뒷놀이로 구성되고, 작게는 본놀이인 탈놀이만을 지칭하기도 한다. 앞놀이는 강신과정으로 진행된다. 동사에서 근신하던 일행은 서낭당에 올라 제사하고 서낭대에 신의 내림을 받아 하산한다. 서낭대가 선두에 가고 산주·각시·양반광대·선비광대가 서며, 연령순에 따라 광대들이 뒤따른다. 특히 각시는 동댕이꾼의 어깨에 무동을 하고 긴 명주수건을 흔들며 오금춤을 추면서 내려온다. 일행은 하산 도중에 산기슭에 있는 국사당, 마을 가운데 있는 삼신당을 거쳐, 동사 마당에 이른다. 본놀이인 탈놀이는 동사 마당과 마을을 순회하면서 머무는 집집의 마당에서 한다. 주지놀이, 백정놀이, 할미놀이, 파계승놀이(각시놀이), 양반·선비놀이, 혼례놀이 등으로 전개된다. 놀이에는 몇 가지 행동지침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주지걸음하듯 한다', '사뿐사뿐 각시걸음', '능청맞다 중의 걸음', '황새걸음 양반걸음', '황새걸음 선비걸음', '방정맞다 초랭이걸음', '비틀비틀 이매걸음', '맵시 있다 부네걸음', '심술궂다 백정걸음', '엉덩이춤 추는 할미걸음' 등이 그것이다. 뒷놀이로는 별신굿이 끝나는 15일째 되는 날, 무당의 주제로 들판에서 서낭신을 보내는 허천거리굿을 했다.

안동 : 하회별신굿탈놀이

  춤은 주로 경상북도 지방 특유의 몽두리춤을 추었고, 여자 역은 오금을 비비는 오금춤을 추었으며, 농악은 세마치가락을 쳤다. 농악반주자는 별도로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극중 역할이 있을 때와 없을 때, 광대들이 서로 교대로 가락을 쳐주었다. 초빙된 무당은 제사의식이나 성주풀이를 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고, 탈놀이를 할 때는 무당이 장고로 장단을 쳐주면서 보조적인 역할을 했다. 탈은 궤 속에 넣어 현지의 동사 2층에 보관해오다가 국보 제121호로 지정된 후 국립박물관으로 이관되었다. 대륙 전래의 기악면(伎樂面)·무악면(舞樂面)·행도면(行道面)·불면(佛面) 같은 도법(刀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하회탈은, 눈이 깊고 코가 높은 사실적인 모습과 좌우가 서로 대칭되지 않은 모습이 조화된 양식이다. 국보로 지정된 9개의 탈 가운데 5개가 턱이 움직이는 탈이다. 중·양반·선비·초랭이·백정·할미 이외에 각시·이매·부네는 완연한 한국인의 얼굴 모습이다. (위키백과. 다음백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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